로마군단 최고의 제국을 꿈꾸다 DVD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4.05.06
- 최종 저작일
- 20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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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로마제국은 서구문명의 초석이 된 위대한 문명을 가진 국가였다. 로마제국은 체계적인 정치권력을 가지고 있었고, 군사력을 활용하는 능력 또한 탁월했다. 역사적으로 가장 위대한 군대를 꼽는다면 고대 서구 세계를 정복했던 로마군대라 할 수 있을 것이다. 로마제국은 이러한 로마군대를 토대로 발생하였다고 볼 수 있다. 로마군대는 무자비한 성격으로, 적군에게는 더 없는 공포의 대상이었다. 그러나 로마군대는 파괴적이었음에도, 문화를 널리 보급하는데 지대한 공헌을 했다. 아마도 로마군대가 없었다면 로마제국 또한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렇다면 이토록 막강했던 로마제국과 군대가 만들어진 배경과 통치과정, 그리고 멸망하게 된 경위를 알아보도록 하겠다.
우선 서론에서 로마군대가 로마제국의 발전에 많은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기원전 1000년부터 시작된 로마의 역사는 기원전 600년에 정치 ․ 군사 체제를 정립했다. 로마는 주변국가와의 적대관계로 인해 군사력이 증가했고, 모든 사람들이 아닌 지주들만 군복무를 할 수 있었다. 지주들은 갑옷과 무기를 자비로 마련했고, 그리스군의 대형과 체제를 그들의 모델로 채택하여 훈련했다.
<중 략>
로마 시민들은 서로마 제국의 존폐에 무관심해졌고, 내심 야만족의 통치를 바라기도 했다. 결국 서기 395년, 동 ․ 서로마의 비공식적 분열이 공식화되었고, 동 ․ 서로마는 두 명의 황제가 각각 통치하였다. 서로마 제국은 방어능력이 더욱 저하되었고, 쇠퇴를 가속하였다.
이 때 고트족은 그리스를 침공한 뒤, 로마 북쪽을 침공했다. 동시에 반달족 등 여러 부족도 침략을 시도했는데, 이것은 서로마 몰락의 징조가 되었다. 고트족은 히스파니아에서 자신들만의 왕국을 건설하였다. 고트족을 제외한 외부 부족은 침략을 하긴 했지만, 로마의 문명을 동경했기 때문에 파괴는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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