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공합작] 1·2차 국공합작에 관하여

등록일 2003.06.11 한글 (hwp) | 8페이지 | 가격 500원

목차

없음

본문내용

손문과 그 측근이 5.4운동을 경험하면서 사회주의와 소련에 관심을 가지고 또 국민당을 대중적 정당체제로 발전시켜 가려는 전환을 하고 있을 즈음 소련이 손문에게 접근하였다. 일본이나 구미열강에게 끊임없이 지원을 기대하였으나 성과를 거두지 못했던 손문으로서는 소련의 지원을 환영할 수밖에 없었다. 진형명의 정변으로 상해로 쫓겨난 손문은 소련의 지원을 예상하면서 국민당의 당세를 확장하기 위한 개진(改進)작업을 시작하였다. 이 개진 준비작업에는 코민테른의 지시에 따라 개인자격으로 국민당에 입당한 공산당 총서기 진독수도 참여하였다. 그리하여 1923년 1월 1일 국민당의 개진선언이 발표되고 2일에는 개진대회가 소집되었다. 개진선언에는 교육, 선거제도, 기본권 보장과 사회경제의 균등한 발전에 관한 문제가 들어 있었다. 균등한 발전을 위해서는 토지소유의 한도를 정하고 토지를 국가가 수매하며 주요산업을 국유화하고 노동자보호법을 제정하며 농촌을 개량하여 지주, 소작인간의 평등 을 도모하고 남녀평등을 위해 노력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또 조직상으로도 농공(農工)위원회, 부녀위원회를 설치하여 대중선전에 주력하였다. 이러한 정책의 전환은 국민당 역사상 전례가 없는 것으로 기왕의 군사적, 정치적 조직으로부터 대중적 정당으로 지향하겠다는 것을 명확히 한 것이었다. 공산당원이 국민당의 일원으로 개진에 참가한 것은 코민테른의 지시에 따른 것이었다. 코민테른은 [민족 및 식민지 문제에 관한 결의](1920)에 따라 부르조아 정당인 국민당을 연합전선의 대상으로 선정하고 소수 지식인집단에 지나지 않는 공산당이 국민당에 들어가 조직 기반을 확대하도록 지시하였다.
      최근 구매한 회원 학교정보 보기
      1.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수와 학교정보이며
         구매한 본인의 구매정보도 함께 표시됩니다.
      2. 매시 정각마다 업데이트 됩니다. (02:00 ~ 21:00)
      3. 구매자의 학교정보가 없는 경우 기타로 표시됩니다.
      최근 본 자료더보기
      추천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