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폭력의 실태 및 대안 모색
- 최초 등록일
- 2014.05.04
- 최종 저작일
- 20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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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리나라는 작지만 강한 나라로 세계의 여러 분야에서 상위권을 달리고 있다. 그 중 하나가 인터넷이다. 대한민국의 가정 내 인터넷 보급률은 2000년 49.8%로 시작해 해마다 증가하여 2010년에 이미 95%에 도달하였다. 또한 스마트폰의 등장으로 인터넷은 우리 삶에 더 깊숙이 자리 잡았다. 인터넷이 가파른 속도로 발달했지만 의식은 그 속도를 따라 오지 못했고 그 결과로 사이버 공간의 역기능인 사이버 폭력이 날로 확산되고 있다. ‘사이버 폭력’은 인터넷이나 인터넷과 관련된 기술상에서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입히는 모든 행위를 일컫는데 인터넷이 발전하고 이용이 수월해짐에 따라 학생들 또한 사이버 폭력의 범주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되었다. 여기서 문제는 학생들이 쉽게 사이버 폭력에 노출되어 피해자가 되거나 더불어 가해자가 되는 경우가 발생하는 것이다. 뉴스의 한 기사에서는 이렇게 전했다.
<중 략>
‘역할 놀이’ 그리고 ‘예체능 교과목을 활용한 활동’은 사이버 폭력의 근본적인 해결방안이라 생각한다. 나의 의견으로 사이버 폭력은 인간에 대한 이해 부족이 큰 원인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는 의식적 차원의 것으로 사고의 변화를 이끌어 내기에는 많은 시간이 걸린다. 그렇기에 추가적으로 사이버 폭력을 차단시키려는 현실적 대안 또한 동시에 시행되어야한다고 생각한다. 현실적 대안은 의식의 변화가 아니라 사이버 폭력 현상자체에 주목한 대안이다.
우선 첫 번째로 ‘신문사 광고 규제’이다. 뉴스기사를 볼 때 신문으로도 보지만 포털 사이트를 통해서 볼 때도 많다. 그런데 그럴 때 마다 날 너무 당황스럽게 하는 것이 있다. 바로 뉴스 기사 옆에 광고들이다. 이 광고에는 주로 성을 상품화한 광고가 주를 이룬다. 학생들이 좋아하는 아이돌 기사나 스포츠 기사를 클릭해도 기사 옆에 너무나도 민망한 광고가 많다. 이런 것에 노출되는 것 또한 사이버 폭력에 속한다. 음란성과 폭력성을 다룬 광고의 시간을 규제하면 이를 통해 2차 범죄를 예방할 수 있을 것이다. 최대한 학생들이 피해자가 또는 가해자가 될 수 있는 일은 줄어들어야 된다고 생각한다.
참고 자료
‘사이버 폭력’, ‘인터넷 보급률’, 「위키 백과」
‘사이버 폭력’, 「두산 백과」 , 두산 동아 ,1998
‘[기사] ‘왕따보다 무서운 ‘사이버 폭력’, 메디컬 월드 뉴스, 2014.03.14
행동훈련중심 유아유괴예방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효과, 숙명여자대학교 최윤이, 2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