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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 누가 중국을 먹여 살릴 것인가?를 읽고

*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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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등록일
2014.05.04
최종 저작일
20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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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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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중국을 무가 먹여 살릴 것인가? 나에게는 너무도 생소한 말이다. 중국을 누가 먹여 살리다니. 식량문제라면 아직 우리나라도 해결하지 못한 거 아닌가? 아직도 한끼의 식사비가 없어 점심을 굶어야 하는 어린이가 너무도 많다. 이런 생각을 코웃음 칠 수 밖에 없었다. 그저 바다건너 남의 나라 일이라고만 생각한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중국의 인구 증가분을 책임질 식량이 없다는 것은 남의 일이 아니라 우리 가계에 직접적이고도 민감하게 작용하는 바로 우리의 문제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중국은 세계의 잉여 곡식을 매입할 수 있는 돈을 경제성장을 통해 확보하고 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그 잉여곡식은 중국 전체 국민을 먹여 살리는데 턱없이 부족하다는게 미래를 살아갈 우리가 반드시 해결해야만 하는 과제라고 이 책은 꼬집어 이야기 하고 있다. 잉여곡식을 매각함으로써 수입곡물의 가격은 폭등할 것이고, 이에 따라 적적으로 곡물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우리나라, 대만, 일본 등은 엄청난 타격을 받게 되는 게 불을 보듯 뻔한 일이다.

<중 략>

산업혁명이 발판이 된 석탄이 중국에서도 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었다. 물론 이러한 문제는 중국 내에서 뜨거운 감자로 여겨질 수 밖에는 없는 것이다. 세계는 중국의 환경오염, 그 중에서도 대기오염을 주목하고 있다. 연 7%이상의 고도성장을 위해 소비될 중국의 석탄량은 몇 년 못가서 현재의 수준보다 2~3배 더 늘어날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다.
산성비의 원인으로 꼽히는 이황산가스(SO2)는 석탄의 유황성분이 연소되는 과정에서 발생한다. 아황산가스로 인한 산성비는 토양을 산성화시키고 그로 인해 식물의 성장이 저해되고 단위 면적당 수확량이 현저히 감소될 수밖에 없다. 식량문제에 당면해 있는 중국으로서는 단위 면적당 생산량을 늘리기 위해서 비료가 필요하고 비료를 만들기 위해서는 전기가 필요하고 전기를 만드는 데는 석탄이 필요하고 석탄에서 나온 아황산가스와 이산화탄소는 대기의 오염뿐 아니라 산성비로 인한 수확량을 감소를 가져오고 있어 에너지원의 교체가 절실히 요구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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