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자민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책을 읽고 쓴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4.05.01
- 최종 저작일
- 20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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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피츠제럴드는 위의 마크트웨인의 글에 영감을 받아 벤자민버튼의 시간은거꾸로간다(원제 Curious case of Benjamin Button)를 집필하였다.
1. 다시 젊어지는 인생을 사는 벤자민 버튼
목차
1. 다시 젊어지는 인생을 사는 벤자민 버튼
2. 아버지와 아들
3. 영화와 원작의 차이
4. 작품이 주는 의의
본문내용
“전지전능한 신께서 인간을 창조하실 적에 내가 그분을 보조할 수 있었으면 인간이 지금과는 정반대로 즉, 늙음 몸으로 삶을 시작하게 만들었을 겁니다. 늙은 몸으로 태어나 노년의 비탄과 무분별로 삶을 시작하는 것이 훨씬 나을 테니까요. 시간이 갈수록 젊어진다면 나이 먹는 것을 꺼려할 사람은 없을 겁니다. 늙어가는게 아니라 젊어지는 삶을 살게 되니 얼마나 즐겁겠습니까? 여든이 아니라 열여덟 살의 상태로 나아가는 삶을 한번 상상해 보세요. 신께서는 제대로 일을 해내지 못한 겁니다.”
-마크트웨인
피츠제럴드는 위의 마크트웨인의 글에 영감을 받아 벤자민버튼의 시간은거꾸로간다(원제 Curious case of Benjamin Button)를 집필하였다.
1. 다시 젊어지는 인생을 사는 벤자민 버튼
벤자민 버튼은 80세 노인의 모습으로 세상에 태어나 점점 젊어진다. 늙고 병든 모습으로 태어나 젊은 모습을 거쳐 아이의 모습으로 세상을 떠나는 벤자민 버튼은 과연 축복을 받은 것일까?
원작에서 벤자민 버튼은 자신의 운명에 순응한다. 태어났을 당시부터 당당하고 있는 그대로 살아가기를 원한다. 물론 주인공의 주변의 인물들은 이러한 상황을 쉽게 받아들이지 못한다. 아버지의 경우 벤자민이 어린이의 옷을 입고 염색을 하는 등 조금이라도 젊은 모습을 하기 원했으며, 벤자민의 아들의 경우 벤자민이 수염을 붙이고 어른의 옷을 입고 다니기를 원했다. 이처럼 남들과 다르다는 것은 그 자체만으로도 주변 인물들에겐 부담이 되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