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문화 ,독일내 유태인, 유태인 학살과 ] 히틀러와 독일문화속의 유태인

소개글

나름대로 열심히 정리 하면서 했어요~^^
기말 레포트 였는데 학점도 잘 받았었답니다.

목차

1.들어가면서
2.유럽인들에게 유태인의 존재는?
3.독일인, 히틀러는 왜 반 유태주의자가 되었는가?
4.일반적 독일인들은 히틀러의 인종청소에 동의 했었을까?
5.독일문화속에서 유태인의 존재
6.현재 독일내에서의 유태인
7.마치면서....

본문내용

유럽인들에게 유태인에 대한 차별은 별로 심각한 것이 아니었다. 그들에게 유태인에 대한 차별 의식은 매우 깊게 깔려 있었다. "반유태주의"는 하루아침에 탄생되지 않은 것이다. 유럽에는 세익스피어의 '베니스의 상인'에 나오듯이 유태인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이 있어왔다. '베니스의 상인'에서 유태인은 고리 대금업자를 하는 악독한 사람으로 나오는데, 유태인이 고리 대금업을 할 수밖에 없었던 것도 유럽인들의 유태인 차별의식에서 기인한 것이다. 이 시대에 고리대금업은 천한 사람이나 하는 직업이었고, 유태인은 유럽인들에게 멸시를 받았기에 번듯한 직업을 가질 수 없었던 것이다. 그래서 불가피하게 고리대금업등에 종사하게 되었던 것이다.
히틀러를 연구하는 많은 학자들은 프로이트 (Freud)의 정신분석 (psychoanalysis)을 사용하여 그의 정치행동을 설명하고 있다. 그런 그들의 해석에 의하면 히틀러의 반유태주의는 오이디푸스 컴플렉스 (Oedupus complex)와 관련을 맺고 있다.
나치의 선전담당관인 요제프 괴벨스(Paul Joseph Goebbels)는 대중을 선동하는데 달인이었다. 그는 철저하게 기록하는 습관을 가졌었고, 그의 천재적인 선전술은 히틀러의 열광적인 연설과 합쳐져 독일 국민들을 사로잡는데 성공했다.

참고 자료

- 박입분(朴粒紛)의 논문「히틀러의 반유태주의의 정치심리학적 분석」(1985) 참고. 정리
- 두산 세계대백과사전 엔싸이버 참고, http://www.encyber.com/
- 역대 노벨 평화상 모임 수상자 사이트 참고, http://preview.britannica.co.k
- 손광승, 게르만 이야기, 1996년, P163~1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