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스토텔레스 시론 핵심 요약

목차

1. 1부 예술의 기원 / 인간의 세 가지 본능 (혹은 본성)
2. 2부 훌륭한 시를 쓰려면?
3. 3부 시를 쓰는 목적
4. 요약과 의문

본문내용

모방하는 본능, 리듬을 느끼는 본능, 훌륭한 모방을 통해 참된 것을 인식하려는 본능 이 세 가지를 자세히 설명하기에는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의 영혼론을 이야기해야 하기에 넘어간다. 가볍게 말하자면 살아있는 인간은 그 자신의 본성으로 인해 예술 활동을 하는 것이다. 어쩌면 인간은 애초에 예술을 하는 존재이다.

시, 예술 그리고 모방(mimesis)
시학에 따르면 예술은 기본적으로 모방(mimesis)하는 것이다. 이‘모방‘은 감각적인 수준에서의 copy가 아니라 대상의 존재 그 자체를 표현하는 것, 실체화하는 것, 설명하는 것이다.
과학은 객관적 사실을 설명하는데 그치지만 예술은 인간의 삶과 감정의 핵심을, 즉 인간의 존재 그 자체의 핵심을, 허구를 통해 재현한다.

◎예술에는 모방 양식에 따라 여러 장르가 있지만 그 모두가 인간의 삶과 감정의 핵심을, 인간 그 자체를 재현한다.

이러한 예술의 양식, 모방의 양식에는 세 가지가 있는데, 그 중 중요한 것은 수단과 방법이다. 이때 수단은 각 인간의 본능을 바탕으로 인간이 수행하는 활동에서 이뤄진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