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의 역사
- 최초 등록일
- 2003.06.10
- 최종 저작일
- 20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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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와인의 역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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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의 역사
와인의 분류
본문내용
포도나무의 원산지는 카스피해와 흑해 사이의 소아시아 지방으로 알려져 있다. 이곳은 노아가 홍수가 끝난 뒤 정착했다는 '아라랏산'근처로 성경 구절과 일치하는 지역이다. 성경에는 노아의 포도나무를 심고 포도주를 마셨다 (창세기9장 20~21절)는 구절이 나와 있고, 이 내용은 기원전 6000년전 슈멜문명의 점토판에 조각되어 있기도 하다. 이를 통해 와인의 역사가 기원전 6000년경부터 시작되었음을 알 수 있다.
'후기 청동기시대에서 철기 시대에 지중해를 중심으로 활약한 페니키아인은 포도와 와인을 양조하는 기술을 이 땅에 전파하였고 수송용 용기까지 발명하기도 했다. 와인을 '신의 축복'이라 말하는 그리스는 기원전 600년경 페니키아인들에 의해 포도와 와인을 전해 받은 유럽 최초의 와인 생산국이었다. 당시 포도나무는 1ha당 2000-5000그루가 심어져 있었는데, 이 시대의 와인은 달콤한 것으로 그리스인들은 이것을 물에 1:1 혹은 1:3 의 비율로 타서 마셨다고 한다.
이러한 고대 그리스의 뒤를 로마가 이어나감으로 포도재배지역은 확장되어졌다. 특히 식민지를 넓힐 때마다 포도재배와 와인 양조를 하게 하였고, 그리스 시대와 달리 복수품종으로 와인 양조를 하여 대량 생산을 가능하게 했다. 이러한 대량 생산은 귀족들만의 특권이었던 와인이 일반 서민에게 보급되는 계기가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