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자료] 논 이야기 발표문
- 최초 등록일
- 2003.06.09
- 최종 저작일
- 20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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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작가 소개
1. 채만식 (1902-1950)
2. 작품 경향
Ⅱ. 작품 소개
1. 줄거리
2. 등장 인물의 성격
3. 핵심 사항 정리
Ⅲ. 감상 포인트
1. 한생원은 스스로 토지를 팔았음에도 해방이 된 후 그 토지를 되찾기를 바란다. 이것은 정 당한 일인가.
2. 작가는 이에 대해 정당하다고 생각하고 있는가.
본문내용
1. 채 만 식 (1902-1950)
본관 평강(平康). 호 백릉(白菱). 전라북도 옥구(沃溝)에서 출생하였다. 중앙고보(中央高普)를 거쳐 일본 와세다[早稻田]대학 영문과를 중퇴, 귀국 후 동아일보·조선일보 기자를 역임, 1925년 단편 《세 길로》가 《조선문단(朝鮮文壇)》에 추천되면서 문단에 데뷔하였다. 그 후 희곡 《사라지는 그림자》, 단편 《화물자동차》 《부촌(富村)》 등 동반작가적 경향의 작품을 발표했으나 1934년에 《레디 메이드 인생》 《인텔리와 빈대떡》 등 풍자적인 작품을 발표하여 작가적인 기반을 굳혔다. 그 뒤 단편 《치숙(痴叔)》 《소망(少妄)》 《예수나 믿었더면》 《지배자의 무덤》 등 풍자성이 짙은 작품을 계속 발표했다.
장편 《탁류(濁流)》는 한 여인의 비극적인 사건을 놓고 사회의 비리를 풍자한 작품이다. 1973년에는 유고로 중편 《과도기(過渡期)》와 희곡 《가죽버선》이 발견되어 《문학사상(文學思想)》지에 발표되었다. 저서로 《채만식단편집》 《탁류》 《천하태평춘(天下太平春)》 《집》(단편집) 등이 있고 815광복 후에는 《여자의 일생》 《황금광시대(黃金狂時代)》 《잘난 사람들》 등을 남겼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