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를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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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사람드은 어떻게 살았을까? 라는 책은 고등학교 때 읽은 적이 있었다. 책이 작은 주제로 구성 되어서 읽기도 쉽고 내가 좋아하는 분야라 재미있게 읽은 기억이나서 다시 한번 읽게 되었다.
이책은 제목그대로 우리 선조들이 살았던 생활이나 풍습등을 알기 쉽게 해놓아서 머리속에 아주 쉽게들어오고 잘 이해 되었다. 그리고 내가 알고있었던 사실과는 다른ᄂ 것도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다. 여러가지 이야기가 있기 때문에 내가 인상깊었던 몇가지만 이야기해 보겠다.
조선시대에도 이혼을 했을까? 라는 부분인데 읽으면서 내가 조선시대에 태어났다면 어떻게 살았을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조선시대는 부부유별이라해서 남자와 여자는 하는 일이다르다고 하였다. 이런 불평등한 관계는 아이가 태어나면서ᅥ 자라는 동안 교육을통해 주입괴었다. 남자아이가 태어나면 상 위에 눕히고 옥을가지고 놀게하며 여자아이가 태어나면 바닥에 눕히고 가와를 가지고 놀게 하였다. 자랄때도 남자이아는 어른의 부름에 빨리 대답하게하고 여자아이는 느리게 대답하게하며 남자아이의 띠는 가죽으로 만들고 여자아이의 띠는 실로 만드는등 구별하여 키었다. 교육내용도 완전히 달라서 남자아이는 6살이되면 숫자를 헤아리는 것과 동서 남북의 방위를 가르치고, 9살에는 삭망.육갑 등 날짜를 헤아리는 것을 가르쳤다. 10살이 되면 밖의 스승에게 나아가 배우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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