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피아니스트
- 최초 등록일
- 2003.06.09
- 최종 저작일
- 2003.06
- 7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목차
영화 내용
영화 줄거리
필모그래피
본문내용
유대계 폴란드인이자 유명한 피아니스트인 블라디슬로프 스필만(Wladyslaw Szpilman)의 자전적 회고록을 바탕으로, 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의 유대인 학살이 진행되는 폴란드 게토 지역 한가운데에서 어느 유태인 피아니스트가 겪게 되는 지옥과도 같은 생사의 고비와 처철한 생존을 그린 감동의 실화극. 저자는 39년부터 45년까지 폴란드 바르샤바 게토(유대인 강제거주지역)에서 살아남은 20여 명의 유태인 중 하나다. <쉰들러의 리스트>의 스필버그 감독에 이어, 유대계 출신의 유명 감독이자 유년 시절 아우슈비츠 수용소에서 어머니를 잃고 유태인 학살 현장을 직접 체험했던 로만 폴란스키가 다시 한번 사명감을 갖고 "몸서리 치는" 인종 학살의 현장을 재현하고 있다. <쉰들러 리스트>가 휴머니즘 넘치는 드라마로 제작된 반면, 이 영화는 담담하면서도 냉정한 시선으로 인류 최대 비극을 다루고 있다. 2003년 아카데미에서 감독상(로만 폴란스키), 남우주연상(애드리언 브로디), 각색상 등 3개 부문 수상. 2002년 칸느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 제작비 3500만 달러.
블라디슬로프 스필만의 자서전 원작의 제목은 폴란드어로 '죽음의 도시'라고 한다. 실제의 스필만은 영화가 제작되기 이전 2000년 7월 6일 사망했다. 영화에서 역사 속의 폐허가 된 도시를 재현하는 장소로는 베를린에서 90킬로 정도 떨어진 주터보그와 베를린의 바벨스버그 스튜디오서 촬영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