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학] 플라스틱과 구리비교
- 최초 등록일
- 2003.06.09
- 최종 저작일
- 20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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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유용하게 쓰세요^^
워드친다고 애먹었습니다^^
목차
플라스틱
플라스틱의 발달
플라스틱의 화학구조와 성질
플라스틱의 특성
플라스틱의 장/단점
플라스틱의 종류
구리
구리의 역사
구리의 특성
구리의 장점
제법
구리의 용도
본문내용
플라스틱이란 영어의 plasticity이란 단어에서 유래하였다. 이 가소성은 진흙에 힘을 가하면 어떠한 형태로 변형되고 힘을 제거하면 변형된 상태로 남는 성질을 말한다. 플라스틱은 많은 분자가 모인 고분자 재료이다. 플라스틱을 구성하는 분자들을 용융 상태에서는 특별히 정해진 형태로 집합하는 것이 아닌 불완전한 상태에 있다. 이러한 물질은 냉각이 시작되어 굳어진 상태에서 부분적으로 집합하여 어떤 정해진 형태를 이루게 된다.
플라스틱의 발달
플라스틱의 역사는 19세기 초에 비롯되었는데 그때의 큰 진전은 과학자들의 끊임없는 연구의 정진과 노력에 의해서 이루어진 산물들이었다. 당시의 화학자들은 피아노 키와 당구공의 주원료인 상아의 대체물을 찾기 시작하였다. 1850년경 플라스틱 주조자들은 복잡한 강철 형판을 사용하여 구타페르카를 다른 천연수지와 섞어서 장난감, 빗, 칫솔손잡이와 같은 것들을 만들어 내었다.
1846년 스위스 Basel 대학의 C. F. Schombein 교수가 실험중 쏟은 황산을 닦아낸 목면 헝겊이 무연 화약의 주원료인 질산셀롤로즈라는 물질을 개발하는 원동력이 되었는데 이 질산셀롤로즈는 열가소성 물질이기는 하지만 그대로 단단하고 가소성도 낮아 성형하기 어려웠기 때문에 실용 단계에는 실패했지만 플라스틱 개발의 원동력이 되었다. 이 재료를 공업화 시키기까지 가공해서 사용한 것은 1862년 영국의 화학자 A. Parkes였다. 팍스는 질산셀롤로즈를 가소성 물질로 사용하게 함으로써 플라스틱의 실용 단계에 이룰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참고 자료
『디자인 재료학』-임연웅 편저 /
『포장디자인매체』-최충식 엮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