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정 줄거리 정리(시험 대비)
- 최초 등록일
- 2014.04.24
- 최종 저작일
- 20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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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형식은 선형을 만나기 전 매우 떨려한다. 뭐라 인사할지 고민한다. 여자와 수업한다는 것이 설레면서도 마음으로는 죄를 범하면 어쩌지 걱정하기도 한다. 그 후 선형을 만나고, 선형의 얼굴을 보자 매우 떨리지만 누이라고 생각하면서 괜찮을 것이라고 말한다.(약간 새뇌 시키는 듯.. 이 여자는 누이다.)
-박진사에 대한 내용
십여년 전, 박진사는 서양과 일본의 형편을 미리 짐작하고 문명 운동을 시작한 사람이다. 이에 따라 마을 아이들을 가르치기 시작하였다. 그는 옛 것을 버리고, 새 것을 취해야 된다고 말했다. 그러나 가세가 기울어지고, 그의 제자 중 하나인 홍모가 공고함을 보다 못해 남의 집에서 돈을 훔치려다가 사람을 죽이고, 그 죄로 영채의 아버지와 형제들은 옥살이를 하게 된다.
-영채의 과거
아버지가 옥에 갖히게 된 후 외가로 감-> 반지 사건(오해) -> 남자 옷을 훔쳐 입고 외가로 나옴(부친이 농담삼아 형식의 아내가 되어라 하던 말이 생각이난 영채)-> 길을 걷다가 힘들어서 큰 사랑집으로 나옴 -> 아이들에게 괴롭힘 당함 -> 점잖은 주인이 밥 값 내줌-> 겁탈하려 함-> 개가 도와줌
<중 략>
1) 십자가에 달린 예수의 화상을 볼 때에 다만 그를 십자가에 달린 예수로 보지 아니라고, 그 속에 대로운 뜻을 발견하게 된 것이 이 눈이 떠지는 처음이요,
2) 선형과 순애라는 두 젊은 계집을 볼때에 다만 두 젊은 계집으로만 보지 아니하고, 우주와 인생의 알 수 없는 무슨 힘의 표현으로 본 것이 이 눈이 EJ지는 둘째요
3) 교동 거리에 보이는 모든 것에서 전에 보고 맡지 못하던 새 빛과 새 내를 발견함이 그 셋째다.
형식은 이제야 그 속에 있는 ‘사람’이 눈을 떴다. 그 속눈 으로 만물의 속뜻을 보게 되었다. 형식의 속 사람은 이제야 해방되었다. 그 후 형식은 희경에게 월향의 거처를 물음
*영채의 이야기로 다시 넘어옴
영채는 악을 알지 못했던 사람이었다. 열녀전에 나오는 사람들은 다 착했음 그러나 고생하고 나니 세상에 악이란 것이 있고 세상에 악인이란 것이 있는 줄은 알았지만 자기와 관계없는 사람이라고 생각 했던 것이 악한 세상은 착한 세상보다 크고, 악한 사람은 착한 사람보다 많다 함을 깨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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