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 시나리오 (번지 점프)

목차

없음

본문내용

시놉시스: 하루 하루를 날품팔이 해가며 사는 갑수. 집에 마누라는 아파서 누워있고, 어느덧 자신도 중년이 되어 공사장 일도 힘에 겨운데........................

기획의도: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모두들 행복할 수는 없다.
때론 자신의 삶에서 일탈하고 싶을 때도 있다. 번지점프라는 소재를 통해 세상을 뛰어 넘어 자신이 동경하는 그 세계로 뛰어 드는 한 인간을 그리고 싶었을 뿐이다.

성격

갑수: 이 시나리오의 주된 인물로 아주 극히 평범한 인물.
때론 자신의 이상을 꿈꿀 때도 있고 자신의 삶에 안주할 때도 있는
그런 지극히 평범한 인물이다.
S#1 방안. 아침.

어두운 방.
방 한 쪽 구석에 켜져 있는 TV.
TV 에서는 뉴스가 나온다.
'오늘 오후 4시경 XX 공사 현장에서 인부 한 명이 낙사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치지직...치지직....수신이 잘 되지 않는 TV.

타이틀; 번지점프


S#2 거리. 새벽.

다 헤져서 너덜너덜한 옷을 입은 갑수가 길을 걷고 있다.
갑수의 손에는 공구들이 가득 찬 가방이 들려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