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문화유산 답사기 를 읽고

등록일 2003.06.09 한글 (hwp) | 5페이지 | 가격 1,000원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 책을 읽은 덕에 나는 진짜로 ‘간접경험’이라는 것도 얼마나 소중한 지식이 되는지를 실감할 수가 있었다. 사람 많은 곳을 떠나서 우리의 옛 모습을 되돌아 볼 수 있는 기회를 책으로나마 접할 수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 나는 여행을 가지 못한 한(?)을 풀 수 있었다.
내가 이 책에서 관심 있게 읽은 곳은 이 책의 첫머리에 나오는 ‘남도답사 일번 지’와 경주, 그리고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 2’ 에 서술되고 있는 한탄강 주변의 철원을 다룬 부분과 다시 1권으로 돌아와서 동해의 낙산사를 기록한 부분이다.
내가 이 책의 저자와 달리 남도답사(강진·해남을 중심으로)를 가장 인상깊게 본 이유는 이 지긋지긋한 서울에서 가장 멀리 있는 지방이기 때문이었다. 그런데 작가가 서술해 놓은 그의 답사기는 내가 아주 탁월한 결정을 내렸었다고 자부할 정도로 멋지게 기행문을 서술하고 있는걸 볼 수 있었다. 물론 이 책에서 보는 바와 같이 남도는 그렇게 많은 문화유산을 간직하고 있지도 않고 특별히 걸출한 인물이 많이 나온 지방도 아니었다. 한반도 남단에서 그렇게, 그렇게 발전을 거듭하면서 이제는 옛스러운 여러 모습들만 잃어가고 있는, 어떻게 보면 아주 평범한 시골마을에 지나지 않을 수도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의 저자 유홍준이 자신의 기행문을 책으로 펴냄에 있어서 가장 첫머리에 ‘남도답사’를 기술해 놓은 이유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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