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론] 동북아 경제
- 최초 등록일
- 2003.06.09
- 최종 저작일
- 20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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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왜 동북아 경제 중심인가?
2. 동북아 경제 중심 국가 건설 추진 체계론
1) 산업 클러스터
2) 왜 산업 클러스터 인가?
3) 물류와 금융 중심의 건설
3. 동북아 프로젝트의 추진 근거
4. 본 프로젝트에 대한 반응
1) 냉담한 주변국들
2) 외국 기업인들
3) 조순 前 부총리
5. 결 론
● 참 고 문 헌
본문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3대 국정 목표 중 하나로 ‘평화와 번영의 동북아시대 주도’를 내세웠다. 그리고 그에 따른 ‘동북아 경제중심 추진 위원회’를 설치했다.
동북아 시대는 경제적 측면을 초월, 변방의 역사를 극복하고 자주적 역사를 창출하는 계기가 될 뿐 아니라 아시아의 번영과 통합 질서를 구축, EU와 같은 지역 통합과 지역 공존의 질서로 발전한다는 전망이다.
4. 본 프로젝트에 대한 반응
1) 냉담한 주변국들
대통령직 인수 위원회가 내걸었던 명칭 '동북아 경제중심 국가건설 추진위원회'에서 '국가 건설'이라는 단어가 삭제 됐다. '중심'으로 해석되는 'Center' 대신 거점이라는 뜻의 'Hub'를 사용했으며 정관사 'The'를 부정관사 'A'로 바꿔서 '유일한 중심지'는 아니라는 의미를 강조했다. 국가 핵심 프로젝트의 명칭이 다소 바뀐 배경은 동북아 중심을 자처하는 주변국들의 항의 때문이라고 한다. 중국 일본 등은 그 동안 여러 차례 비공식 채널을 통해 "중심국가라는 단어는 쓰면 주변국의 오해를 살 수 있다."는 견해를 전달하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고 하다. 일부 국무위원들도 "우리가 중심이면 '주변'이 된 다른 나라들은 기분이 어떻겠느냐" 면서 "위원회 명칭이 적절치 않다."고 주장했다.
참고 자료
신동아 6월호
2003 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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