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생존의비용>을 읽고

등록일 2003.06.08 한글 (hwp) | 5페이지 | 가격 1,000원

목차

없음

본문내용

책을 읽기 전 어떤 책인지 궁금해서 인터넷을 통해 알아보았다. 나는 책의 내용보다도 작가가 궁금했다. 작가의 이름은 Arundhati Roy이었다. ‘작은 것들의 신’으로 97년 부커상을 수상하며 일약 세계적인 작가로 떠올랐다는 자료를 손쉽게 찾을 수 있었다. 책에 대한 느낌을 말하기 전에 작가에 대해서 먼저 말하고자 하는 것은 이 작품의 작가가 너무 마음에 들었기 때문이다. 또한 작가의 이름을 먼저 밝히고 책에 대해 논하는 것은 나의 습관이기 때문이다. 나는 이 리포트가 단순한 감상문이 아닌 중요한 자료가 될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그래서 좀 더 신중히 쓰려 노력하지만 느끼지 않은 감정을 억지로 지어내어 쓰고 싶은 생각은 추호도 없다. 이 리포트는 시간에 쫓겨서가 아닌 나름대로 선별한 작품의 리포트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두 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었다. ‘공공의 더 큰 이익’과 ‘상상력의 종말’이라는 챕터로 말이다. 전자는 개발에 대해 후자는 핵분쟁문제에 대한 내용이다. 책을 읽다가 갑자기 ‘상상력의 종말’이라는 부분이 나와서 당황스러웠다. 목차를 보지 않았던 나의 실수였다. 하마터면 ‘상상력의 종말’을 뒤로한 체 리포트를 쓸 뻔했다. 리포트에 익숙지 않은 어수룩한 나의 작은 실수라 생각하겠다. 난 이제 대학교에 와서 공부를 시작한 1학년이기 때문에 배경지식이 거의 없다. 게다가 고등학교 당시 이과였기 때문에, 세계사에 대해서는 무지하기 짝이 없다. 그나마 그 동안의 수업이 있었기에 다행이다. 수업이 진행될수록 책의 내용들이 긴밀하게 연결되고 있다는 것을 느낀다. 이 책도 마찬가지였다. 이 책에도 다른 책들에 드러나 있던 자본주의 세계체제의 문제점이 드러나 있었다. 그리고 이는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최하층 주민의 이야기로 이어진다. 계급이란 문제 또한 중요한 이슈로 등장했다. 하지만 그것 역시 자본주의에 종속되고 만다. 책 속에는 그러한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었다. 그러한 악순환을 끊어버리자는 작가의 매서운 질타가 가슴에 절절히 와 닿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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