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법의 종류별 특성과 트레이닝 방법
- 최초 등록일
- 2014.04.21
- 최종 저작일
- 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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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자유형
2.배영
3.평형
4.접영
5.epilogue
본문내용
자유형(크롤)은 횡영에서 불리한 점을 수정 보완하여 양팔을 수면위로 교대로 뽑아 올리는 헤엄 방법으로서 1873년 영국 사람인 존 트래드진이 고안함으로써 트래드진 헤엄이라 부르게 되었는데 현재는 Crawl Stroke이라고 하며 또한 자유형(free style)이라고도 한다.
자유형(Crawl Stroke)은 4가지 영법 중에서 가장 빠르고 가장 긴 시간 동안 수영할 수 있는 영법이다. 자유형은 좌, 우 팔로 효율적인 스트록(stroke)을 하면서 그 스트록에 맞추어 발차기를 연결하여 추진력을 얻는 영법이다. 자유형 영법에는 보통 1회의 스트록을 하면서 그 스트록에 맞추어 발차기를 연결하여 추진력을 얻는 영법이다. 자유형 영법에는 보통 1회의 스트록 동작 중 6회의 발차기를 하는 6비트킥 영법으로 스프린터에 알맞은 영법이 있고, 1회의 스트록에 4회 또는 2회의 발차기를 하는 4비트킥 영법이나 2비트킥 영법이 있는데, 후자의 두 영법은 추진력의 상당부분을 팔에서 얻어 쉽게 피로하지 않아서 장거리 선수에게 알맞은 영법이라 말 할 수 있다.
<중 략>
배영은 코와 입이 수면에 나와 있는 상태라 다른 영법에 비해 호흡하기가 비교적 편합니다. 발차기를 잘하고 몸이 가라앉으면 그냥 입으로 들숨을 하던 코로 들숨을 하든 크게 상관은 없습니다만, 가급적이면 자유형과 같이 코로 날숨을 하고 입으로 들숨을 하는 게 좋습니다.
▶ 초급자 때는
연속동작으로 물 젓기를 하기 힘드니, 양손이 차렷이 된 상태에서 한 팔씩 물 젓기의 리듬에 맞춰 호흡을 합니다. 즉, 물속에서 젓기를 할 때 추진력이 생기므로 머리를 수면에서 충분히 올릴 수 있어 들숨을 하는 게 좋고, 되돌리기 하는 동안에는 팔을 들은 만큼 몸이 수직하중으로 머리가 살짝 가라앉을 수 있어 코로 날숨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 중, 상급 실력이 되면
연결동작이 될 텐데 연결동작을 하면 양 팔이 대칭에 대게 움직입니다. 그러면 한 팔을 정해놓고, 호흡 리듬에 맞춰 팔 돌리기를 합니다. 가령 오른손은 푸시를 마치고 왼손은 입수직후에 타이밍을 맞춰 들숨을 하면 좀 더 수월하게 호흡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