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 떠남혹은 없어짐

등록일 2003.06.08 한글 (hwp) | 5페이지 | 가격 700원

소개글

칭구자료인데여.. A+자료임당~!!!

목차

없음

본문내용

죽음은 나의 것이 되었든 타인의 것이 되었든 나와 관계가 있다. 그리고 나의 것이든 타인의 것이든 관심을 갖고 해명할 문제성 있는 대상이며 죽음에 대한 무지의 상황은 우리가 극복하고 해결해야 할 문제 상황이 되는 것이다. 그러나 죽음이 삶과 연관된 중요한 문제임에도 불구하고 현재 우리 사회에서 죽음에 대한 탐구와 논의는 별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철학계에서도 죽음은 객관적으로 입증할 수 없는 개인의 주관적 판단의 문제이며 현대 과학의 시각에 입각해 죽음이후를 ‘무’라고 규정하고 더 이상 탐구를 멈추고 철학의 임무를 방기하고 있다. 그러나 철학은 엄격한 탐구 방법과 논증의 힘으로 죽음의 문제를 해명하는데 도움이 되어야 하며 사회적인 존재로써 인간의 의의를 분명히 하여야 한다.
죽음에 대한 물음은 크게 인식론적 측면의 물음, 정서적 측면의 물음, 실천적 측면의 물음으로 나눌 수 있다. 그리고 이러한 물음은 시대에 따라 차이를 보인다. 이 책에서는 현대에서 제기되는 죽음에 대한 물음을 다루기로 한다.
첫째, 인식적 측면의 물음에서는 ‘죽은 후의 나는 어떻게 될까?’ 라는 물음이다. 우리는 우리가 언제 죽을지 알지 못하며, 죽음 후의 상태에 대해서도 알지 못한다. 특히 죽음 후에 대해 모른다는 사실은 죽음과 관련해 어떤 자세와 태도를 갖고 어떤 행동을 취해야 할지를 결정하기 위해서라도 알아야 한다. 현대의 한 주류를 형성하는 생각은 ‘죽음 이후 나는 영원히 사라진다는 것이다. 죽음 후에 의식하고 경험하는 주체로서의 나는 남아 있지 않다고 믿는 사람들은 구체적으로 어떤 근거에서 이렇게 생각하는 것일까? 우리는 어떤 사람이 죽었을 때 죽은 후에도 의식활동을 계속해나가는 그가 남아 있음을 보여주는 어떤 경험적 증거도 없다는 점을 들것이다. 그러나 이 점이 죽은 후의 그의 의식은 남아 있지 않다는 것을 입증하지는 못한다.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현대인들이 내세우는 근거는 다음과 같은 논증으로 이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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