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경식 <하늘만큼 먼 나라> 비평

등록일 2003.06.08 한글 (hwp) | 2페이지 | 가격 500원

소개글

2003년 5월 <제6회 우리 연극 한마당>의 노경식 연극제에서 공연된 작품 가운데 하나입니다. 원작을 조금 각색한 것이며 극단 한울림이 공연했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노경식의 <하늘만큼 먼 나라>는 인터넷 동영상과 고등학교 때 연극영화반의 공연을 통해 이미 접해본 적이 있는 연극이다. 연극이라는 특성 탓인지 이번에 대구에서 관람한 한울림의 <하늘만큼 먼 나라>는 원작 대본이나 예전에 봤던 작품과는 배경, 결말 등 여러 부분에서 많은 차이가 있었다.

이 작품은 한국 전쟁 때 헤어진 젊은 부부가 노년이 되어 다시 만났으나 그 동안의 변화를 감당하지 못해 아픔을 겪는다는 이야기이다. 이번에 본 작품은 배경이 1980년대 서울에서 2000년대 대구로, 결말이 비극에서 해피 엔딩으로 바뀌었다.

최근에는 많은 이산 가족들이 잃었던 가족을 찾았고, 다시는 갈 수 없을 것만 같던 금강산에 관광을 가기도 한다. 제 3자의 입장에서 볼 때 이산 가족 상봉은 여전히 감격스럽고 크나큰 행운인 것처럼 보인다. 물론 수십년간 생사조차 확인할 수 없었던 가족을 다시 볼 수 있다는 것은 축복이다. 그러나 너무 오래 떨어져있었던 그들의 만남이 반드시 행복하고 축복받을 일만은 아니라는 사실을 이 연극을 통해서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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