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딥스'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3.06.08
- 최종 저작일
- 20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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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딥스는 5살 짜리 소년의 이름이다. 딥스의 어머니는 외과 의사였고 아버지는 유명한 과학자이다. 그리고 그에게는 어머니가 완벽한 아이라고 언급하곤 하는 여동생이 있다. 그러나 딥스는 정말 이해하기 힘든 아이였다. 학교에서는 아무에게도 이야기를 하지 않았고, 누가 자기 근처에 오거나 쳐다보면 엎드려 움직일 줄을 모르는 아이였다. 선생님들은 어떤 때는 정신장애아 같고, 어떤 때는 두뇌회전이 빠른 아이처럼도 보이는 딥스의 행동을 이해할 수 없었다. 그러나 선생님들은 딥스를 위해 도움을 주기 원했다. 그래서 아동상담소에서 일하는 임상병리학자인 저자가 딥스의 학교에 초청을 받게 되었다. 저자인 액슬린 선생님이 딥스의 놀이치료를 맡게 됐다. 처음 액슬린 선생님이 딥스와 함께 놀이치료를 하게 되었을 때 그는 딥스의 고통스럽게 노는 모습을 관찰했고 딥스가 정서적으로 안정되어 독립적인 태도를 갖도록 대하려고 배려를 했다. 딥스의 치료를 부모로부터 허락받기위해 어머니를 면담하게 됐는데 그 어머니는 딥스에 대해 이미 포기한 듯 이야기했고 마치 연구할 자료를 액슬린 선생님에게 제공하듯 이야기를 했다. 액슬린 선생님은 목요일 오후마다 상담소에서 딥스를 만나게 되었다. 그 첫날 딥스는 놀이 방에서 물감을 가지고 놀았다. 액슬린 선생님은 이를 통해 딥스가 글을 읽을 줄 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딥스는 모래밭에서 장난감 병정을 갖고 놀았다. 딥스는 일주일에 한 번 하는 치료를 통해 점차 변화되었다. ‘네가’라고 자신을 지칭했었지만 ‘나’라는 개념을 갖게 되었고, 스스로 옷을 벗고 입게 됐다. 딥스는 문에 대해 민감하게 반응을 보였었다. 또한 병정을 아버지로 연상하고 모래 속에 묻는 일을 반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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