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비야 걸어서 지구 세바퀴반 -중남아메리카, 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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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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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한비야가 했던 말들 중에 “나는 위대하거든” 라는 말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많은 사람들은 자기의 이름이 사람들 머리 속에 기억되기를 원하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들이 대부분이며 심지어는 “내가 무엇을 하고 살았나?” 하며 한탄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나에게 조그마한 인생살이의 교훈을 가르쳐 주는 책인 것 같다.
이렇게 해서 한비야 이야기는 접고 이 책을 읽으면서 내가 전혀 몰랐던 미지의 사람들을 알게 된 것 기쁘다. 내가 생각하기를 다른 나라사람들은 우리랑 사는 것도 많이 다르고 생각과 사상도 틀릴 거라고 생각했는데, 하지만 사람과 사람사이에서의 관계는 누구에게서나 똑같다는 것을 깨달았다.
사람이 태어나서 자기 인생에 남을 여행을 하는 것도 인생살이에 큰 힘을 줄 거라는 믿음이 생겼다. 나도 기본회화를 배워서 해외여행을 너무나 가고 싶어졌다.
꿈이 하나 생겼다. 내가 대학 졸업하기 전에 몇몇 나라를 걸어서 배낭여행을 하겠다는 거다. 그래서 내가 여행한 이야기들을 글로 옮겨 책으로 보관하고 싶어졌다. 꼭 대학생활이 끝나기 전에 꿈을 실현하고 싶다.

참고 자료

한비야 걸어서 지구세바퀴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