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관리] 감염관리

목차

외과적 무균법의 원리

손소독법

장갑착용법
(1)개방적 장갑 착용법
(2) 폐쇄적 장갑 착용법

멸균가운 착용법

소독간호사, 순환간호사의 역할

스폰지 count 방법

본문내용

외과적 무균법의 원리
외과적무균절차를 시작할 때 간호사는 멸균상태의 유지를 확신할 수 있는 원리들을 따라야 한다. 외상, 질병 혹은 침해적인 절차나 정상적으로 미생물의 존재하지 않는 체강 속으로 바늘이나 카테터 같은 물품을 삽입하는 것으로 피부가 손상된 경우 간호사는 외과적 무균법의 원칙을 사용하게 된다. 각 원칙을 양심적으로 따르지 못하면 대상자를 감염위험에 노출시키게 되므로 다음과 같은 원리들이 중요하다.

1. 외과적 무균술(멸균법)의 3대 원리
1) 멸균된 물품끼리 접촉할 때만이 멸균상태가 유지된다. 그러므로 멸균된 물품은 멸균된 장갑을 끼고 만지도록 한다.
2) 멸균된 물품이 오염(contamination) 되었거나 깨끗한 물품(clean object)에 접촉한 경우는 오염된 것이다.
3) 멸균된 것인지 오염된 것인지 의심스러울 때에는 오염된 것을 간주한다.

2. 멸균지역의 준비
멸균법의 기본원리를 적용하도록 한다.
1) 멸균 지역을 준비하기 전에 주위의 모든 것이 깨끗하고 건조된 상태인지 확인한다.
2) 필요한 물품은 모두 준비해 놓아서 멸균지역을 준비하는 동안 다른 물품을 가져오기 위해 자리를 비우지 않도록 한다.
3) 멸균 물품을 꺼내기 전에 포장 상태를 확인하도록 한다. 소독 테이프에 멸균 상태 표시가 안되었거나 소독유효기간이 지난 것, 구멍이 났거나 젖은 것 등은 오염된 것을 간주한다.
4) 직원의 몸과 복장은 오염된 것으로 간주하며, 멸균된 물품이 몸이나 복장에 접촉되지 않도록 충분한 거리를 두어야 한다.
5) 소독 꾸러미를 적당하게 열면 멸균 부위가 된다.
6) 멸균부위의 가장자리는 오염된 것으로 간주하고 준비하는 동안 만지지 않도록 한다.
7) 멸균지역 위해서는 소독 꾸러미들을 천천히 여는 것이 공기에 오염되는 것과 오염된 물품에 접촉될 가능성을 감소시킬 수 있다. 멸균된 물품을 불필요하게 움직이지 말도록 한다.
8) 쟁반 밑으로 떨어진 부위나 테이블 밖으로 떨어진 부분은 오염된 것을 간주한다.
9) 소독 장갑을 착용하기 전에 모든 필요한 물품들을 열어 놓도록 한다. 오염되지 않도록 주의한다.
10) 소독 장갑을 끼지 않은 손으로는 장갑이 안쪽만을 만질 수 있다.
11) 멸균수법을 시행하는 동안 장갑을 착용한 손은 허리 위쪽에 있도록 한다. 손을 허리 밑으로 내린다면 손이 시야 내에 없으므로 오염된 것으로 간주한다.
12) 멸균장갑을 낀 손으로는 멸균된 부분만 만지도록 한다.
13) 용액은 담을 용기는 멸균지역의 가장자리에 놓아서 용액이 다른 부분으로 튀어나가지 않도록 용액을 부을 수 있도록 한다.
14) 용액은 사용할 때 붓도록 한다. 미리 부어 놓으면 엎지르거나 젖을 염려가 있으며, 젖은 부분은 오염된 것을 간주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