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도실습] 차의 기원 및 명칭 - 차의 기원과 혁명, 우리나라 차의 명칭, 한국 차의 기원
- 최초 등록일
- 2014.04.17
- 최종 저작일
- 20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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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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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차의 기원과 학명
1) 다경과 신농씨 설화
2) 신농씨 설화
3) 차나무의 학명 및 품종
4) 차란
5) 대용 마실 거리
6) 보성 차나무의 특징
7) 햇 차가 맛있는 까닭
2. 우리나라 차의 명칭
1) 쓰는 장소와 때에 따른 구별
2) 차와 대용차(代用茶)
3. 한국 차의 기원
1) 국제적인 차의 전래(도입)설
2) 자생설 (한국차의 기원설)
본문내용
'차의 역사는 중국에 있다'라는 말처럼, 차의 기원은 중국에서 찾을 수 있다. 육우가 쓴 세계 최초의 차 전문 서적, 『다경(茶經, Tea Classic)』에는 "차를 마시는 것은 신농씨로부터 비롯되었다고 주로공(周魯公)에게서 들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즉 인류 최초로 차를 마신 사람은 기원전 2737년 염제 신농씨. 그는 인류 최초의 다인(茶人)으로 옛날 전설상의 삼황(三皇) 오제(五帝) 중의 한 사람이다.
<중 략>
곡우 무렵의 차는 봄의 기운을 담아 햇 차로서의 맛과 향이 절정이다. 우리나라 기후 상 곡우 전후에서 5월 중순까지의 차가 맛있는 이유는 1창2기라 해서 창끝에 여린 잎이 2장까지인 것을 따서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이때 딴 찻잎은 신선하고 부드러워 최상급의 차 맛을 낸다. 기온도 오르고 성장이 계속 진행되면 1창3기라고 해서 좀 더 성장한 잎도 함께 따게 된다. 차는 생명력이 강한 나무이다. 때문에 거기에서 따서 만든 차는 인간의 몸에 좋다고 말할 수 있다. 찻잎은 한번 따도 또 새로 새싹이 자란다. 그 때문에 일년에 3~4회 수확이 가능하다. 4월부터 첫물차, 두물차, 세물차로 계속 이어진다. 단, 잎의 기온이 오르고 해 비침이 강해지는 기후가 되면 단단해진다.
첫물차 : 4월 하순(곡우) ~ 5월 상순
두물차 : 5월 하순 ~ 6월 상순
세물차 : 6월 하순 ~ 7월
갈물차 : 8월 하순(처서) ~ 9월 상순(백로)
<중 략>
우리나라는 '다'와 '차', 2가지 발음을 다 사용하고 있는데 쓰는 장소와 때에 따라 호칭이 달라지는 특징을 보인다.
'다'로 읽히는 경우 : 예로부터 사용해 온 말들, 불교용어, 한자와 어울릴 경우- 다과(茶菓), 감로다(甘露茶)
'차'로 읽히는 경우 : 차 자체나 재료를 가리키는 말들, 토박이 말과 붙어서 새 말을 만든 경우 - 천지차(天地茶), 백산차(白山茶), 설록차(雪綠茶)
'다'와 '차' 두가지로 모두 읽히는 경우 : 대개 차를 끓이거나 마시는 데 사용되는 도구나 풍습 - 다관ㆍ차관(茶罐), 다례ㆍ차례(茶禮)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