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사] 병가에 관하여 -사기 출처

목차

1. 사마양저
2. 손자
1) 손자
2) 오기
3. 병가

본문내용

1) 사마양저(권 64, 사마양저열전)
사마양저(사마양저)는 전완의 후손이다. 제 경공(B.C. 547-490)시 진이 아 제나라의 읍인 동아. 지금의 산동성 양곡.
와 견 제나라의 읍. 지금의 산동성 복현.
을 공격하고 연이 하상 황하의 남안일대.
을 침략하였는데, 제의 군대가 패하자 경공은 걱정하였다. 이 때 안영(안영)이 전양저(전양저)를 천거하였다. 경공은 그를 불러 병사를 함께 논한 후 크게 감탄, 장군으로 삼아 군사를 거느리고 연․진의 군대를 방어하도록 하였다. 그러자 양저는 자신이 비천한 출신이라 아직 병사들이 아직 친하게 붙지 않고 백성들이 신용하지 않으니 군왕의 총신으로 감군을 삼아달라고 요청하고, 경공은 그것을 허락하여 장가(장가)로 하여금 가도록 하였다.
이에 양저는 인사를 마친 후 장가와 초하룻날 정오에 군문에서 만나기로 약속하였다. 양저가 먼저 군진으로 달려가 해시계와 물시계를 만들어 놓고 그를 기다린 반면, 장가는 친척들과의 송별연으로 인해 저녁이 되어서야 도착하였다. 양저는 군정 군 법무관
을 불러 어떤 처벌에 해당하는지 묻고 나서 그를 참하려 하였다. 장가는 두려워 경공에게 사람을 보냈으나 그가 돌아오지 않은 사이에 양저는 장가를 참하여 삼군 상, 중, 하의 삼군을 말하는데 이는 전군을 뜻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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