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도상국 기업의 해외직접투자이론

목차

Ⅰ 개발도상국 기업의 해외직접투자이론
1. 기존이론의 수정 적용
2. 기술갭(gap) 모형

본문내용

제2차 세계대전 이후 해외직접투자는 주로 선진국의 다국적기업들에 의해 주도되어 왔다. 그러나 1970년대 중반 이후, 특히 1980년대에 들어서면서부터 선발 개발도상국들의 해외직접투자는 급속하게 증가하고 있다. 개발도상국들의 해외직접투자는 투자의 특성과 방향, 투자기업의 비교우위요소, 투자동기 등 여러 가지 면에서 선진국 기업의 해외직접투자와는 상이한 성격을 지니고 있다.
기존에 개발된 해외직접투자이론들은 거의 모두 선진국 기업의 해외직접투자에 그 초점을 맞추어 정립되었으므로, 이러한 이론을 가지고 개발도상국 기업의 해외직접투자를 설명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다. 그러나 아직까지 개발도상국 기업의 해외직접투자를 설명할 수 있는 새로운 통합이론은 개발되지 않고 있다. 개발도상국 기업의 해외직접투자에 대한 이론연구는 크게 기존의 선진국이론 적용, 기존이론의 수정 적용 및 새로운 독자이론의 개발 시도라는 세 가지 방향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이러한 접근방법들을 요약하면 위의 그림과 같다. 이 자료에서는 앞에서 이미 설명한 더닝(J. Dunnine)의 절충이론 및 레크로우(Lecraw)의 제품수명주기이론의 연장이론을 때고, 기디(Giddy)와 영(Young)이 주장한 기존이론의 수정적용이론 및 기술갭(gap)모형만 설명하고자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