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체미학] 차라리 아이를 굶겨라를 읽고

등록일 2003.06.07 한글 (hwp) | 6페이지 | 가격 500원

소개글

도움되시길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 책의 첫 장, 감자 편을 다 읽은 뒤, 나는 책을 읽으면서 먹기 위해 옆에 놓아두었던 감자칩을 쳐다보았다. 매우 기분이 나빠져서... 이 책을 읽으면서, 나는 정말 경악을 금치 못했다. 내가 늘 먹던 과자, 아이스크림, 과일 등에 그렇게나 나쁜 성분들이 많이 있다니 정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책을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나의 경악은 더해져만 갔다. 농약과 각종 호르몬에 찌들어 있을 나의 몸을 생각하면서 정말 앞으로는 무심코 먹는 빵 한 조각, 음료수 한 잔에도 주의를 기울이며 먹어야 갰다는 생각이 들었다.
먼저 이 책을 읽으면서 나는 그동안 내가 음식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하고 편견을 가졌던 점, 또는 아예 그 방면에 대해 무지했던 점들을 많이 깨달을 수 있었다. 이 책은 우리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었던 음식들에 대해 비교적 자세한 정보를 담고 있었고, 다양한 신문 기사를 인용하거나, 여러 가지 실험 결과를 제시하는 등 흥미롭게 이루어져 있고 주부가 알아야 할 환경 상식과 음식 조리법, 육아 상식에 대해서도 좋은 방법을 제안하고 있다.
특히 이 책의 구성이 어떤 음식의 문제점을 나열하고, 그 해결책을 제시하는 것으로 되어 있는 점이 인상깊은데, 피상적이고 추상적인 설명이 아닌, 정말 자세하고 구체적인 문제점과 해결책으로, 읽는 나로 하여금 고개를 끄덕끄덕하지 않을 수 없을 정도였다. 예를 들어, 22 야채 편에서 제시한 해결책에는 우리가 실생활에 직접 적용할 수 있는 여러 방법들이 들어 있는데, 야채를 고르는 법이라든지, 구입 적절한 시기, 또 각 야채별로 농약 섭취를 줄이는 방법 등을 제시하고 있어서 엄마께도 책 읽기를 권해 드렸으며,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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