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속의 경제, 전 국민이 빚더미 가계 빚 992조 사상 최대 기록, 기사 보완

목차

Ⅰ. 기사 요약
Ⅱ. 기사 보완
Ⅲ. 시사점

본문내용

Ⅰ. 기사 요약
한국은행이 22일 발표한 '3분기 가계신용(잠정)' 통계에 따르면 지난 9월 말 현재 가계신용은 991조 7천억 원으로 3개월 전보다 12조 1천억 원이 늘어 가계부채가 사상최대치를 기록했다.
늘어난 12조 1천억원은 금융기관으로부터 대출 등 가계대출면에서 11조6000억원, 카드외상구매등 판매신용부문에서 5000억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 금융통계팀 이재기 차장의 말에 따르면 “거래세 감면혜택 종료 이후 은행 주택담보대출을 중심으로 전체 가계신용의 증가폭은 2분기(16조5000억원)보다 오히려 축소됐으나 한국장학재단의 가을 학기 학자금 대출과 비은행 예금취급기관의 대출 등은 더 늘었다”고 설명했다. 공유형 모기지, 취득세 인하 등 정부의 부동산 관련 대책 영향으로 가계부채가 주택 대출을 중심으로 4분기에 빠르게 늘고 있어 가계신용이 연내 1000조원을 돌파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측하고 있다.

Ⅱ. 기사 보완
우리나라의 가계부채는 2000년대 들어 증가하기 시작하였고 특히 2001~2002년 동안에는 연평균 증가율이 20~30%에 달할 정도로 단기간에 급팽창하였다. 그러나 이와 같은 가계신용의 급팽창은 신용평가기관 등 관련 금융 인프라가 미처 구축되기 전에 이루어졌다.

참고 자료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31121000899&md=20131124003638_AT
http://www.bok.or.kr/main/korMain.action
http://eiec.kdi.re.kr/click/click/click_view.jsp?sendym=201006&idx=1227
http://www.index.go.kr/egams/index.jsp
http://2joonseok.blog.me/90113900205
http://blog.naver.com/weeklypass?Redirect=Log&logNo=1201980745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