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타,VISTA,남아프리카공화국,남아공,국가정보,문화,역사,비즈니스,관행

목차

1. 국가정보

2. 문화

3. 역사
1] 인류의 시작부터 유럽인과의 갈등까지
2] 아파르트헤이트 정권의 설립과 붕괴

4. 산업

5. 비즈니스
1] 남아프리카의 비즈니스의 문화 이해는 백인에 대한 이해부터!
2] 떠오르는 비즈니스 세력 흑인!

6. 2014년 남아공 경제 전망

7. 관광, 축제, 행사

본문내용

남아프리카공화국은 다종교사회이고 피부색에 의해 여러 집단으로 나누어져 있다. 아프리카인과 영국인 모두 어느 한쪽으로 섞이는 것을 원하지 않아 전통의 흑인문화는 크고 작은 여러 집단으로 형성되어 있다. 전통 흑인문화는 도시가 아닌 지역에 여전히 많이 남아 있으며, 남성의 힘과 정신을 하나의 신으로 여기고 일부다처의 문화가 허용된다. 또한 부와 제물의 상징으로 양을 키우는 것도 문화의 한 형태이다.
산업·경제·문화의 중심지인 요하네스버그나 프레토리아에는 다양한 건축양식이 현대적인 거리와 조화를 이루고 있다. 여러 박물관에는 고대유물들이 잘 보존되어 있으며, 식민지 통치를 했던 백인들의 문화도 곳곳에서 엿볼 수 있다. 남아프리카공화국의 공용어가 영어·아프리칸스어를 합쳐 11개나 된다는 것은 이 나라의 문화적 다양성을 잘 말해준다.

<중 략>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정치적 주도권은 분명히 흑인이 갖고 있으나 경제적, 사회․문화적 주도권은 백인이 여전히 주도하고 있다. 1994년 이후 백인들의 정치적 위상이 약해졌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비즈니스 환경과 문화를 정확히 파악하고 있지 못하다고 지적할 수 있다.

아프리카국가들 중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에 우리나라의 기업, 공기업 및 정부가 비즈니스를 위해 가장 많이 진출해 있고 여러 분야에서 사업을 진행 중에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와 공동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경우도 있으나 아프리카 대륙에서 가장 적극적으로 진출하고 있는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규모가 크거나 많은 비즈니스가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다. 그렇다면 왜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적극적으로 비즈니스가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을까?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비즈니스는 실질적으로 백인이 주도하고 있다. 유럽인의 비즈니스 문화와 아프리카인의 비즈니스 문화가 공존하고 있으며 시스템과 법이 다른 아프리카 국가에 비해 지켜지고 있다. 따라서 백인들의 비즈니스 문화에 대한 이해가 없이는 어려운 난관에 봉착하거나 중도에 엄청난 손실을 떠안아야 할 경우가 많다. 실제로 우리나라의 공기업이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비즈니스를 하는 과정에서 백인들의 비즈니스 문화를 이해하지 목하여 실패한 사례가 있다.

참고 자료

[네이버 지식백과]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문화 (두산백과, 두산백과)
[네이버 지식백과]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역사 (남아공에서 보물찾기, 2010, 아이세움)
[주한 남아공 대사관] (http://southafrica-embassy.or.kr/) - 추가정보
[네이버 지식백과]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산업구조 (남아프리카공화국 개황, 2011.6, 외교부)
[KOICA] 남아프리카공화국 비즈니스 문화(인종에 따른 비즈니스 문화의 차이) - 한국외대 아프리카연구소 HK연구교수 김광수
Business Day, World Bank, EIU, 코트라 요하네스버그 무역관 보유자료 종합< 저작권자 ⓒ KOTRA & globalwindow.org >
[주한 남아공 대사관] (http://southafrica-embassy.or.kr/kr/aboutsa/tourism07.ph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