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정신보건 환경의 변화(정신보건센터를 중심으로) - 정신병상의 증가, 지역사회 정신보건인프라의 양적 증가, 정신보건사회복지사의 증가와 정체성 문제, 자살문제의 대두
- 최초 등록일
- 2014.04.14
- 최종 저작일
- 20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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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본론
1) 정신병상의 꾸준한 증가
2) 지역사회 정신보건인프라의 양적 증가
3) 정신보건사회복지사의 증가와 정체성 문제
4) 자살문제의 대두는 새로운 기회인가?
5) 경쟁구도
6) 수도권중심의 정신보건사업
7) 정신보건법 개정TF를 통해 본 변화의 조짐들
3.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서론
지역사회정신보건 환경의 변화에 대한 관심은 1999년 1월 장애인복지법의 개정을 통해 정신장애인이 장애인으로 포함되기 시작한 1999년이었다. 당시 정신장애인의 장애인등록으로 인한 변화는 지역사회정신보건사업에 있어서 큰 변화가 예상되었다. 특히 정신보건사회복지사의 역할이 더 많아질 것이라는 기대가 컸었다. 따라서 우리는 패러다임의 변화라며 이러한 상황의 변화를 반가워했었다. 특히 의료모델로서의 지역사회정신보건사업이 복지모델로 전환될 것이라는 기대심리가 있었다. 적어도 의료모델의 부족한 부분을 장애인복지법의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채워줄 수 있을 것이라는 예상을 하기도 하였다. 그 후 10년이 지난 2009년 오늘 우리는 지역정신보건환경의 여러 가지 변화를 목격하고 있다.
<중 략>
첫 번째로 무기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지역사회정신보건영역에서 사용할 수 있는 잘 다듬어진 무기가 필요다. 즉 오래된 숙제이지만 ‘정신보건사회복지사다운 전문성’이 요구된다. 그동안 정신보건사회복지사들은 정신보건환경의 변화속에서 열심히 일을 해왔고 많은 일을 할 수 있는 전문가임에는 분명하다. 하지만 전문성과 정체성을 보여줄 수 있는 분야가 부족했던 것이 사실이다. 직업재활영역을 제외하고는 두드러지지 않다. 두 번째로 정신보건사회복지사협회가 정책적인 대안집단이 되어야 한다. 지난 시간동안 정부는 지역사회정신보건정책을 꾸준히 생산해 냈다. 하지만 정책에 대해서 대안을 갖고 비판하고 전문적인 제언을 하는 역할을 과연 사회복지사들은 해왔는지 돌아봐야 할 것이다. 정신보건사회복지학회나 정신보건사회복지사협회와 같은 대표기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런 역할을 미비했던 것이 사실이다. 정신보건사회복지사가 정책의 좌지우지할만한 자리에 있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다학제적 구조속에서 우리의 역할을 주도적으로 수행해야 하는 것이 본 발제자의 바램이다. 편협하고 주관적인 발제가 갖는 한계에 대해 널리 이해해 주시고 정신보건사회복지사가 지역정신보건사업의 한쪽 날개로서 올바른 역할을 수행하는데 보탬이 되고자 한다.
참고 자료
윤규열, 박경숙 저, 정신보건론, 동문사 2011
최재명(1999), ‘장애인복지법 개정에 따른 정신보건사회복지환경의 변화 : 제 2 주제 발표 ; 정신보건서비스 패라다임의 변화, 정신보건사회복지학회 춘계학술대회 자료집
이용표(1999), ‘장애인복지법 개정에 따른 정신보건사회복지환경의 변화 : 제 2 주제 발표; 정신보건서비스 패라다임의 변화, 정신보건사회복지학회 춘계학술대회 자료집
중앙정신보건사업지원단(2007), 2007년도 중앙정신보건사업지원단 보고서
시민경제사회연구소(2007), 정신건강증진, 정서적 지원을 위한 사회적 서비스의 확충반앙 안, 유한킴벌리
이영문(2005), 한국정신사회재활프로그램의 현황과 과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