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염
- 최초 등록일
- 2003.06.06
- 최종 저작일
- 20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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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어떤 점 O에서 계의 성분 %는 점 O로부터 작도한 것으로 삼각평면에 평행한 선의 길이에 A, B, C에 대한 조성으로 각각 Oa, Ob, Oc선분과 관계가 있다. 선분AOTV를 선택할 때, 점O에서 계의 조성은 다음처럼 고찰할 수 있다. T방향으로 이동하면 계에서 물의 비는 감소하지만 성분 B, C의 비는 일정하게 유지된다. 이 선분은 일정한 온도에서 증발되는 동안 계의 변화를 나타낸다. 곡선 QR에 도달한 후에 증발이 더 일어나면 결정화에 의해 고체인 복염이 생성된다. 여기서 증발이 계속 일어나면 더 많은 복염이 형성되고, 나머지 용액의 조성은 QR을 따라 점 R쪽으로 변한다. 복염과 접촉하고 있는 용액의 조성이 점 R에 이른 다음에 더 많은 증발이 일어나면, 성분 C와 복염의 결정화를 관찰할 수 있다. 용액이 완전히 증발되어 건조상태가 될 때 건조고체의 전체조성은 점 V에 의해 결정되므로, C 및 복염에 대해 각각 DC와 VC부분으로 표현이 가능하다. 그러므로 순수한 복염을 준비하려면 결정화되는 복염의 양을 제한함으로써 단일염(single salt)의 오염을 피해야 한다.
용액의 초기조성이 AQR영역에 해당하면 용액이 증발될 때 우선적으로 복염이 결정화되지만, 수율이 최대가 되도록 하기위해서는 초기 용액에서 단일염을 복염에 존재하는 것과 비값이 거의 같아야 한다.
복염 형성 방법은 성분염(component salt)으로 존재하지 않는 착이온(complex ion)생성과정과 상이하다. 성분염으로 존재하는 결정단위(crystal unit)등은 더욱 안정한 결정구조가 생성되도록 복염에서 발견되는 비로 재결합된다. 그래서, 결정성 복염의 생성 자유에너지는 성분염들의 생성 자유에너지 합보다 크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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