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론] 내가 생각하는 이상국가
- 최초 등록일
- 2003.06.06
- 최종 저작일
- 20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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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제겐 항상 생각해오던 국가가 있습니다.
이는 홍길동이 생각한 율도국의 개념을 동경해서일까요?
아마도 제가 가진 생각이 너무나 큰 이상의 늪에서 헤메고 있기 때문일 겁니다.
목차
1.서론
2.본론
-대규모 네트워트
-국가인재 특별교육
-통치자의 결정
-국방력의 강화
-사회체제
3.결론
본문내용
지금까지 내가 제시하는 이상적 국가에 대해 소신있고 멈춤없이 밝혀보았다. 고심을 했던것은 나름의 구조적 체계를 잡는 것과 논리적으로 잘 연결된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것이었으며 문화나 예술에 대한 부분을 포함한 현 체제에서도 잘 굴러가는 듯 여겨지는 부분에 대해서는 그대로 유지하자는 입장에서 이 글에서 밝히지는 않았음을 밝혀둔다.
사람이 사는 세상은 자고로 된장냄새나 김치냄새같은 "사람냄새"가 나야하며 이를 위해서는 이러한 잘 짜여진 조직적 구조의 사회에서 서로간의 경쟁으로 서로를 죽이고, 밟고 올라서야하는 부조리가 발생하지 않는 어떤 안정적 일련의 틀이 존재해야 한다. 그리고 사람들은 그 안에서 협력하며 합의하고 보살피며 살아갈 수 있어야 한다. 나의 이상국은 이를 실현하기는 인구가 너무 많다는 생각이 들지도 모른다. 그러나 위에서 강하게 제시했듯이 현대의 기술적 발전은 이 이상의 인구라 할지라도 묶을 수 있는 기반을 갖추고 있다. 비록 인간적 냄새가 풍기는 관계는 아니더라도 지금같은 익명성의 시대에 그 특징을 이용한 정치적 정보교류라는 데에서 의의를 지니는 것이다.
나의 이상국은 아직은 꿈에 불과하지만 조직화할 능력이 생긴다면 다만 이 중의 몇 개라도 실행에 옮겨보고 싶다. 교수님께서 정치적 경험을 해보고 싶다던 본인에게 일단 해볼 것을 권유하셨던 4월 어느날이 생각난다. 현재 6.13지방선거를 앞두고 김완자 전 도위원의 재선의 캠프에서 찬조연설을 맞게된 지금의 나를 보면 교수님께서 흐믓해하실지 모른다.
결국 이상은 이상에서 그치는 성격의 것만은 아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