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수업용 학생 학습지(철기 시대-삼국 문화 시대)

소개글

한국사 수업을 위한 학생 학습지입니다. 중학교 및 고등학교 용으로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철기 시대, 고조선, 팔조금법 및 부여와 고구려, 옥저, 동예, 삼한, 삼국 시대 정치 상황 및 문화 상황 관련 내용 요약 및 형성평가 자료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목차

1. 6번 학습지
2. 7번 학습지
3. 8번 학습지
4. 9번 학습지
5. 10번 학습지
6. 11번 학습지
7. 12번 학습지
8. 13번 학습지

본문내용

① 철기의 보급 : 기원전 5세기 경부터 보급 시작 → 점차 널리 확산
② 철기 시대의 생활과 사회  
㉠ 철기 보급의 영향
·철제 농기구 : 농업 기술 발달, 농업 생산량 증대  ·철제 무기 : 전투력 향상, 부족 간의 잦은 전쟁, 활발한 정복
㉡ 직업의 전문화와 사회의 계층화 → 새로운 국가 출현
㉢ 무덤 : 널무덤(낙동강 유역), 독무덤(영산강 유역)

① 단군 왕검의 고조선 건국  
㉠ 만주 요령 지방과 한반도 서북 지방의 부족 통합
㉡ 고조선 건국의 역사적 의의
‘옛 고(古)’+ 조선(朝鮮) ; 이성계가 세운 조선왕조(1392∼1910)와 구분하세요!
· 민족사의 유구성, 홍익인간(널리 인간을 이롭게 함)의 건국 이념 → 민족의 자긍심 고취
· 특정 동물 숭배 신앙의 요소 반영 · 농경 사회를 배경으로 성립

<중 략>

▶ 서옥제(데릴사위제)
고구려에서 혼인이 결정되면 여자(신부) 집에서 사위를 살게 하고, 자식을 낳아 크게 되면 가족을 이끌고 다시 남자(신랑)의 집으로 데려가는 풍속을 데릴사위제라 한다. 이것은 모계사회의 풍습이 남아 있는 것으로서 시집가는 여자 쪽의 노동력 손실을 일정 기간 신랑의 노동력으로 보상해주는 의미가 크다는 설이 있다.
혼인할 때 사전에 미리 약속을 하여 정하고, 여자의 집에서 몸채 뒤편에 작은 별채를 짓는데, 그 집을 서옥(壻屋 ; 사위의 집)이라 부른다. 해가 저물 무렵에 신랑이 신부의 집 문밖에 도착하여 자기의 이름을 밝히고 절하면서, 아무쪼록 신부와 더불어 잘 수 있도록 해달라고 청한다. 이렇게 두세 번 거듭하면 신부의 부모는 그때서야 작은 집에 가서 자도록 허락하고, 신랑이 가져온 돈과 폐백은 서옥 곁에 쌓아둔다. 신랑과 신부가 자식을 낳아서 그 자식이 성장하면 남편(신랑)은 아내(신부)를 데리고 자기 집으로 돌아간다.

▶ 민며느리제
남자와 여자가 서로 혼인하기로 약속하게 되면, 약속한 남자 집에서 여자를 데리고 가 키워 주고 며느리로 삼는 제도를 민며느리제도라 한다. 그리고 여자가 성인이 되면 일단 여자 집으로 다시 돌려보내고, 남자 집에서 여자 집에 돈을 지불한 다음에 다시 데려오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