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전동거에 대하여 [결혼과 부모역할]
- 최초 등록일
- 2014.04.12
- 최종 저작일
- 20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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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혼전동거의 사전적 의미.
2. 혼전동거의 문제점.
3. 결론
4. 해결방안 및 예방
본문내용
1. 혼전동거의 사전적 의미.
혼전1 (婚前) [명사]
1. 결혼하기 전.
동거1 (同居) [명사]
1. 한집이나 한방에서 같이 삶.
2. 부부가 아닌 남녀가 부부 관계를 가지며 한집에서 삶.
2. 혼전동거의 문제점.
(1) 결혼의 신성함이 퇴색될 수 있다. 동거를 해보고 결혼을 한다는 것이 혼전 동거의 의미이다. 즉, 살아보고 나서 결혼의 여부를 결정하는 것. 그렇게 되면 상대적으로 결혼의 가치가 낮아지게 되고, 또 결혼을 경시한다면 굳이 동거를 통해 상대방을 알아본 후 신중하게 결혼을 할 필요가 있겠는가? 우리나라에 있어서 전통적으로 ‘혼인’은 인생의 가장 중요한 갈림길 중 하나로 여기는데 이러한 신성한 결혼을 동거를 통한 후 이뤄진다는 것은 올바른 결혼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2) 상대방이 결혼을 전제로 한 동거를 했다 하더라도 결혼 전 동거의 관계까지이기 때문에 법적으로 보호를 받을 수 없다.
동거인이 죽었을 경우 실제생활에서 부부와 같은 생활을 하고 경제생활도 함께 했다고 하더라도 법적으로 부부관계가 아니므로 상속권이 없다. 우리나라는 호적제도라는 정상가족 중심 체제의 법을 중심으로 동거 남녀의 아이는 의료보험조차 받기 힘든 상황이며, 이런 문제점 하에서 동거를 한다는 것은 당사자에게도 주변사람에게도 불리한 점이 많다.
(3) 아직까지 혼전동거를 바라보는 사회의 시선이 따갑다.
최근 젊은 층에서 혼전동거를 선호한다고는 하나 아직까지는 주위 사람들이나 가족들에게 당당하게 말하지 못 하는게 현실이다. 동거를 하는 이들이 자신의 생활에 대해 부끄럽지 않고 떳떳하다면 굳이 숨기려하지 않을 것이다. 실제로 동거에 대해 찬성하는 이들도 막상 자신의 배우자가 동거를 했다는 사실을 알 경우 부정적인 느낌을 지우기는 어려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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