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경영] 유로디즈니
- 최초 등록일
- 2003.06.06
- 최종 저작일
- 20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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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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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디즈니의 파리진출 개요
2. 프랑스진출의 디즈니의 가정
3. 경영실패에 따른 전략적 회생방법
4. 디즈니 사례의 국제경영학적 분석
5. 유로 디즈니와 도쿄 디즈니의 비교 및 분석
6. 결론 및 시사점
본문내용
1. CASE 해석
1992년까지 월트 디즈니사는 테마 공원 산업에서 엄청난 성공을 거두고 있었다. 첫 번째 공원인 디즈니랜드는 1955년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에서 개장되었다. 공원에의 테마곡은 “결국 디즈니랜드는 하나의 작은 세계였죠( After all, it's a small world.)."였는데, 이곡은 이국적인 문화들과 잘 어우러진 이상적인 미국을 모토로 매우 계산적으로 제작된 것으로, 하나의 가족으로서 함께 살아나가는 것이 얼마나 가슴 따뜻한 일인지를 테마로 삼고 있다.
공원 안에는 어린이들을 비명 지르게 만드는 어두운 터널과 덜컹거리는 놀이기구들이 있지만, 이것은 전혀 현실적인 공포가 아니다. 또한, 모두가 삽화와 만화로 보아서 익숙한 디즈니캐릭터들로 분장한 직원들은 공원 안 어디서나 볼 수 있었고 고객들이 미키마우스 손목시계와 인어공주 음반을 사도록 유도했다. 애너하임 공원은 즉각적인 성공을 거두었다.
1970년대 플로리다에서 이러한 성공이 되풀이되었고, 1983년 디즈니는 도쿄에서의 성공적인 개장으로 일본인들 역시 미키마우스에게 호감을 느끼고 있음을 증명했다. 디즈니는 일본인들 계속 사로잡는 한편, 프랑스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는데, 특히 프랑스인들 스스로 유럽 최고의 문화와 유행의 수도로 일컫는 파리가 바로 그 대상이었다. 많은 사람들이 디즈니가 왜 프랑스를 택했는지를 궁금히 여겼다. 디즈니가 새로운 국제 테마 공원을 지을 것이라는 말이 처음 흘러 나왔을 때에, 전 세계 200여 곳의 관리들이 디즈니의 마법을 자기들 고향에 실현시키기 위해서 디즈니를 유혹했다. 그러나 정부의 보조금과 인구 때문에 디즈니는 파리를 선택했다. 약 1700만 유럽인들이 파리에서 차로 2시간밖에 걸리지 않는 지역에서 살고 있으며 3억 천만 명이 비행기로 2시간 범위 내에서 살고 있다. 또한 프랑스 정부는 디즈니를 유치하는 데 있어 매우 열성적이어서 디즈니가 삼 만 명의 일자리를 창출해낸다면 10억 달러의 인센티브를 제공하겠다는 제안까지 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