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관리] 기아자동차의 리스광고
- 최초 등록일
- 2003.06.06
- 최종 저작일
- 20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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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기아차의 리스광고를 년단위분석을 통해 잘 정리했습니다
목차
1. 기아차의 주장
2. 월단위 현금흐름
3. 년단위 현금흐름
4. 결과분석 / 비교
본문내용
기아자동차의 주장은 과연 사실인가?
기아자동차는 1998년 6월 26일 일간지 광고에 크레도스Ⅱ의 3년 장기 대여 판매제도 실시를
게제했다. 기아자동차 측에 따르면 이 제도를 이용할 경우 보험, 정비, 검사 등의 서비스가 기본으로 제공될 뿐만 아니라 취득세, 등록세 등 각종 세금이 면제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어 직접 차량을 소유하는 것보다 훨씬 경제적이라고 주장하였다. 그들의 주장은 구체적으로 다음과 같다.
시장경제에서는 디플레이션이 일어날 수도 있고 인플레이션이 일어날 수도 있다.즉 인플레이션이 0일 경우가 거의 없다. 그리고 우리나라의 시장경제상황에서 보았을 때 디플레이션은 거의 일어나지 않는다. 즉 인플레이션이 일어나게 마련이다. 이런한 관점에서 생각을 해보면 기아의 광고 입장은 인플레이션을 0으로 봤을 경우 리스가 이익을 얻을 수 있는 것이다. 고로 아무런 실효성이 없는 것이다. 이유는 이전에 말한 것과 같이 각 기간단위로 높은 비용을 부담하는 리스의 경우에는 할인율이 낮아져 현가요소가 커지게 되면 인플레이션율이 0이었을때와 비교하여 보다 큰 비용지출을 수반하며 또 자산의 매각시 얻을 수 있는 초기비용 회수의 효과를 얻을 수 없기 때문에 총 현가의 계산시 현금구매에 비하여 불리함이 따르는 것이다. 그러므로 리스로 자산을 임대하여 사용하는 경우는 현금구매와 비교하여 인플레이션율의 차이에 따라 가치가 다르고 할부보다는 항상 유리하다. 할부보다 리스가 항상 유리한 이유는 기간 단위로 투입되는 단위당 비용 현가가 항상 할부에 비하여 유리하기 때문이다. 단 연단위와 월단위의 차이가 나는 것은 월이자율은 연이자율을 단순히 "12"로 나누어 계산하였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이자에 대한 복리계산으로 측정된 연이자율계산에 비해 현가의 합이 작게 측정된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