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 영화 시나리오 (단편)
- 최초 등록일
- 2014.04.11
- 최종 저작일
- 20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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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창작한 단편 시나리오입니다.
학교폭력의 실태에 대해서 사회적 주제를 던지고자 한다.
목차
1.시놉시스
2.등장인물
3.연출의도
4.시나리오
본문내용
시놉시스
동준은 남들과 친해지는 것을 좋아하지 않다 보니 자연스럽게 따돌림을 당한다. 우석은 동준과 같은 반이자 동준을 괴롭히는 소위 잘나가는 아이다. 유진도 동준과 같은 반이고 평소 조용하고 사진찍는 것을 좋아해서 항상 카메라를 들고 다닌다.
어느 날 우석과 친구들은 동준에게 빵 심부름을 보내게 되는데 괴롭히고 싶은 마음에 다른 빵을 사왔다며 동준을 나무란다. 동준, 차분하게 자신이 똑바로 사온 것을 강조하자 자존심이 상한 우석은 평소에 괴롭히는 것과는 달리 제대로 폭력을 행사한다.
학교 뒤에서 맞고 있던 동준의 눈에 들어온 유진. 유진은 2층 건물에 숨어서 동준이 맞고 있는 장면을 사진으로 찍고 있다. 그리고 곧 사라져버린다.
다시 교실로 돌아와 자습을 하는 동준의 반. 동준은 공책을 펴 알 수 없는 낙서를 끄적이다가 무언가 결심한 듯이 교실을 나가 교무실로 향한다.
동준은 선생님에게 자신이 학교 폭력을 당했다는 것을 이야기하며 자신이 맞고 있을 때 사진을 찍은 사람이 있다며 유진을 지목한다. 선생님은 유진을 데리고 오라며 동준을 내보내고 동시에 우석과 친구들이 들어온다.
교실로 온 동준은 유진을 불러 교무실을 향해 나간다. 무언가 짐작한 듯 유진도 카메라를 들고 나서고 동준은 앞서 간다. 유진 카메라를 켜 동준이 맞고 있던 사진을 계속 바라보며 동준을 따른다.
동준, 문을 열고 교무실 안으로 들어가고 뒤따르던 유진은 교무실 앞에서 멈춰 잠시 카메라를 쳐다보다 우석이 행한 일들이 담긴 사진을 삭제한다.
등장인물
동준
18세 기계공업고등학교 2학년.
어릴 때부터 기계에 관심이 많아 기계공고에 진학하게 됐다.
2학년 때 동준과 같은 반이 된 이후로 대인기피증세를 보이고 모든 일에 무기력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