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치료] 자폐증 공무원 테츠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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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치료를 배우고 있는 학생의 입장에서 테츠유키씨의 사회에 대한 도전은 분명 배울 점이 많았다. 자폐증이라는 것을 책에서만 배우는 것보다 훨씬 나에게 유익했다고 생각한다. 장애라는 것은 분명 남의 이야기가 아니다. 결국 그것은 우리 모두의 문제라고 생각한다. 사회 전반에 있는 문제현상들을 남의 일로 생각해 버릴 때 우리 사회는 병들고 각박해 지는 것이다. 또한 편견과 선입견은 장애를 가진 사람들에게 많은 상처를 안겨준다는 것도 배울 수 있었다. 지금 당장부터라도 나 먼저 열린 마음을 갖게 된다면, 이런 열린 마음이 하나 둘씩 생겨난다면 틀림없이 마음이 선진국인 나라도 멀지 않을 것이다.

참고 자료

일요스페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