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와 독도법] 지도, 독도법, 난외주기
- 최초 등록일
- 2014.04.08
- 최종 저작일
- 20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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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지도의 이해
1. 축적
2. 위치
3. 방위
4. 기복의 표현
5. 기호
Ⅱ. 독도법
Ⅲ. 난외주기
1. 도엽번호
2. 명칭
3. 지역색인표
4. 행정구역색인표
5. 지도의 제작 및 감독에 관한 주기
6. 편차도표(혹은 방위표)
7. 일반기호 및 지형부호
IV. 판독
본문내용
I. 지도의 이해
지도는 사회과학, 자연과학뿐만 아니라, 일반사회에도 널리 이용되고 있다. 최근에는 관광조사, 경제개발, 국토개발과 보전, 도시계획 등 각 분야에서 지도를 많이 이용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올바른 지도읽기가 필요하다. 지리학에서 지도는 도구이며 기술적 언어라고 표현되는데, 이는 가장 기본적이기 때문이다.
지도는 지표의 지리적 요소를 선택하여 표시함으로써 지표 현상을 기술하고 설명하여 준다. 따라서 현지를 직접 보는 것과 같은 효과를 가져온다. 이에 따라 지도를 읽는 독도법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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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기호
우리들이 사용하고 있는 지도에 표시된 모든 현상들은 기호를 통해서 나타내어지고 있다. 이러한 기호는 옛날 지도부에서부터 사용하기 시작하였는데, 기호는 작고 분명해야 하며, 또한 그리기 쉬워야 한다. 기호는 지도의 축척에 따라서도 그 용도의 차이가 있다. 소축척지도에서 도로의 표시는 단지 단선으로 나타나는데, 지형도에서는 복선으로 나타나는 것도 그 좋은 예의 하나이다. 또한 소축척지도에서 도시는 단지원으로 표시되는데, 대축척지도에서는 도시의 가로망까지도 표현된다.
지도에서 일반적으로 쓰이는 기호는 분류기준에 따라 (1) 인간이 만든 문화적인 형태, (2) 수계만을 따로 나타내는 것, (3) 지형의 고저를 나타내는 것으로 구분하기도 한다. 최근의 지도에는 식생에 관한 것을 따로 첨부하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기호 이외에도 과학적이고 통계적인 지도에는 다양한 기호가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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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I. 난외주기
난외주기(欄外註記)는 지도의 외곽선 밖에 기록된 사항으로 이 주기를 이해하여야만 지도를 올바르게 이해하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1. 도엽번호
지도의 상부 우측에 NJ 52-10-05-3과 같이 기록된 것이며, 각 지도마다 번호가 다르다. 이 도엽번호는 도법에서 분류된 번호이며, 지도를 보관 ․ 정리할 때 필요하다.
2. 명칭
지도 상부 중앙부에 나타내며, 지형도에서는 대표적인 지역명이나 또는 지형의 명칭을 붙인다. 예를 들면, 서울, 설악산 등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