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서평] 당신들의 대한민국

등록일 2003.06.05 한글 (hwp) | 5페이지 | 가격 2,500원

목차

1. 들어가기
2. 저자 박노자에 대하여
3. 책 당신들의 대한민국에 대하여
4. 나오며

본문내용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저자는 한국에 대해 철저히 제 3자적 관점을 취하고 있다고 보여진다. 저자 소개에서 그는 그 자신을 귀화한 한국인이라고 밝히고 있지만, 그는 그 한국인이라는 포장을 내세워 아무 거리낌 없이 한국 사회를 비웃고 있다. 아마도 구 소련의 학자로만 책이 출판되었을 때의 파장을 그가 예지한 것은 아닐까하는 의문마저 든다.
저자는 한국 사회의 가장 대표적 정신이라 볼 수 있는 "忠"에 대해서 비판하고 있다. 한국인에게 있어서 "忠"은 단순히 충으로 끝나지 않는다. 우리는 '君師父 一體'라 하여 임금과 스승, 그리고 아버지를 동일시하여 배웠다. 따라서 부모를 향한 섬김은 "孝"라는 이름으로 얘기되고, 그 발전된 형태가 바로 "忠"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저자는 그러한 충을 전근대적인 산물의 하나로 평가절하 한다. 또한 우리는 '귀한 자식, 매 한 번 더 준다'고 가르치는데, 아무리 귀화한 그라고 해도 이런 정신마저는 배우지는 못했나 보다. 그는 체벌 교사를 고발한 학생에 대해, 인간 존엄성의 원칙에 의거하여 교사와의 적법한 관계를 강력하게 요구하기 시작했다고 그리고 있다. 하지만 저자 박노자는 철저히 서구의 합리적 의식만 가진 것으로 보여진다. 그가 말하는 그 학생의 인간 존엄은 차지하고라도, 현대 사회에 드리워진 공교육에 대한 불신과 교실 붕괴는 무엇으로 설명하려는지 감히 묻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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