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 감상문]사랑의 묘약
- 최초 등록일
- 2003.06.05
- 최종 저작일
- 20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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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예술의 전당에서 사랑의 묘약을 보고 쓴 감상문입니다.
줄거리를 배제하고 감상 위주로 쓴 글입니다.
목차
예술의 전당에서 '사랑의 묘약'을 보고 쓴 감상문
줄거리는 거의 배제하고 감상 위주로 작성
본문내용
지난번에 이어 두 번째로 오페라를 관람하게 되었다. 또한 처음으로 예술의 전당에 가보게 되었다. 처음 예술의 전당에 가본다는 사실이 그 동안 영화와 같은 흥미 위주의 문화생활만 했지 폭넓은 문화 생활을 얼마나 안 했나 하는 생각을 들게 했다. 예술의 전당 밖에는 쉴 수 있는 넓은 휴식처가 있었는데, 인상적인 음악 분수대가 눈에 띄었다. 음악과 영상과 분수대가 어우러져 분수대가 멋지게 음악을 표현하고 있었다. 음악 분수대를 감상하다 오페라 하우스로 들어갔다.
우리가 관람하게 된 위치는 오페라 하우스 3층이었다. 공연장 안으로 입장하는 순간 지난번에 국립극장에서 본 소극장 오페라와는 규모가 다르다는 것이 느껴졌다. 관람석도 4층이나 있었고, 무대도 상당히 아래쪽에 위치해 있었다. 그래도 자리가 정면에 위치하였고 무대도 안 보이는 부분 없이 다 보여서 좋았다. 또한 자막이 위쪽 스크린에 보이기 때문에 1, 2층에서 보기보다는 오히려 3층에서 보는 것이 자막보기도 편하고 오페라 상황도 한 눈에 들어올 것 같아 좋은 것처럼 느껴졌다. 물론 1, 2층에서 보면 바로 무대 앞 쪽에 오케스트라가 위치하여 있어 보다 멋진 음악을 들을 수 있고 배우들의 실감나는 연기를 볼 수 있었을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