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사] 오페라, 뮤지컬과 판소리의 비교
- 최초 등록일
- 2003.06.05
- 최종 저작일
- 20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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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론
판소리의 역사
오페라의 역사
뮤지컬의 역사
판소리와 오페라
오페라와 뮤지컬
결론
본문내용
오페라는 음악적 요소 외에도 문학적 요소, 시적요소(대사), 연극적 요소(극으로서의 구성과 연기), 미술적 요소(무대장치와 의상), 그리고 무용적 요소등이 한 덩어리가 된 종합에술이다. 매력을 살 수 있는 범위도 넓고 규모도 크지만 반면에 작품으로서 전체적인 조화를 이루기가 힘든 것이다. 특히 극적인 것과 음악적인 것을 어떻게 조화를 이루며 어느쪽으로 중점을 둘 것인가 하는 문제는 가장 까다로운 문제이다. 지휘자를 필두로 음악쪽으로는 독창, 중창, 합창과 관현악이 있고 극쪽으로는 연출자를 중심으로 연극과 무용, 조명, 도구, 의상, 분장 등이 혼연일체가 되지 않으면 안된다. 독창자는 등장인물의 성격에 따라 소프라노, 메조소프라노, 알토, 테너 바리톤, 베이스 등으로 구분되며 전통적인 오페라일수록 그노래는 하나하나 완결된 독창곡이 많다. 합창은 극속에서 군중의 역할을 하며 관현악은 성악과 무용의 반주를 하면서 등장인물의 감정, 성격, 행동등을 묘사하거나 강조하고 무대분위기를 묘사하는 등의 역할을 한다. 그 외에도 관현악은 막올리기 전의 서곡을 비롯해 막과 막 사이에 간주곡과 끝의 휘나래로 연주한다.
오페라의 대본은 보통 희곡과 마찬가지로 韻文으로 쓰여지며 막, 장, 경등으로 나뉘어져 있다. 오페라 대본은 전문가가 따로있어 작곡을 염두에 두고 특별히 쓰여져 왔으나 그후 연극을 위한 희곡에 곡을 붙이는 경우가 있었으며 현대에 와서는 작곡자 자신이 대본을 쓰는 경우도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