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 어버이날에 대한 나의 생각

등록일 2003.06.05 한글 (hwp) | 6페이지 | 가격 1,200원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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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어린 시절 5월의 달력을 바라보면서 가장 처음 생각났던 것은 5월이라는 푸르른 봄 날의 아름다움보다는 어린이날과 어버이 날이었다.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어렸을 때 어린이 날을 손꼽아 기다렸던 것 처럼, 어느 사이에 훌쩍 커져버려서 어른이 된 지금의 나는 어버이 날을 준비하고 기념하는데 더 큰 의미를 두고 있다. 물론 어른이 된 뒤 느끼는 책임감이나 의무감에 따르는 형식적인 기념일에 나 자신도 모르게, 아니 세상 사람들이 살아가는 것처럼 당연하게 이와 같은 사회적 제도의 틀을 거부감 없이 받아들이고 있는 것일지도 모른다. 5월 8일. 어버이 날은 분명 어른이 된 나에게는 다른 의미로 다가오고 있다. 물론 나도 마찬가지 였었지만, 어버이 날을 통해 카네이션이며 선물 등을 준비하면서 평소에 못다한 효도를 하루만이라도 실천해보겠다는 사람이 적지는 않을 것이다. 사실 어버이 날 제정의 이유가 이처럼 단 하루만이라도 더 부모님을 생각하고 공경하는 마음을 가지자는데 그 이유가 있을 지도 모른다. 그리고 유교 문화권인 우리나라에서는 낳아주시고 길러주신 부모님을 섬겨야 하는 일은 지극히 당연한 일 일 지도 모른다.

어린 시절 나는 어린이 날을 기다리며 많은 선물들을 기대하고 놀이 동산과 같이 야외로의 나들이를 꿈꾸고 그랬었다. 하지만 이제는 철없는 어린이의 입장이 아니라, 부모의 입장에서 보면 어린이 날의 선물에 대한 경제적인 부담이나 근교의 놀이 동산에라도 데리고 가서 아이들을 행복하게 해주고 싶다는 심리적 부담감은 충분히 가질 수 있으리라는 생각이 든다. 그런 점에서 보면 어버이 날을 맞는 지금도 그러한 상황은 마찬가지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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