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가 살아야 교회가 산다(레포트)
- 최초 등록일
- 2014.04.06
- 최종 저작일
- 20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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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설교로 시작된 교회
1) 설교자가 살아야 합니다
2) 말씀을 살려야 합니다
3) 청중을 살려야 합니다
2. 치유 설교
1) 용서와 사랑에 초점을 두어야 합니다
2) 교인들의 희로애락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데 초점을 두어야 합니다
3) 삶의 이야기에 초점을 두어야 합니다
4) 웃음과 울음이 가미될 수 있으면 더욱 좋습니다
3. 설교자의 비전
본문내용
*설교로 시작된 교회*
예수 그리스도의 공생애 사역은 설교로 시작되었습니다. 예수님의 3대사역은 말씀을 선포하고 가르치고, 치유하시는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가장 우선하신 사역은 선포, 곧 설교 사역입니다. 예수님의 제자훈련 과정은 설교자로서의 훈련이요 교육과정이었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3년 동안 신학 교육을 시켰습니다. 이 제자들의 설교로 교회가 시작되었습니다. 설교가 없으면 교회도 없습니다. 설교는 교회의 생명입니다.
기독교 역사에는 교회 성장과 발전이 이루어진 다섯 시기가 있습니다. 바로 이 다섯 시기에는 각각 위대한 설교가 선포되었습니다. 그 첫 시기는 1 세기, 곧 사도행전의 시대입니다. 그 시대에는 사도 베드로와 바울이라는 설교가가 있습니다. 둘째는 크리소톱과 어거스틴이 활약한 4세기요, 셋째는 앗시시의 프렌시스가 있었던 13세기 입니다. 그리고 넷째로 루터, 칼빈이 활동하던 16세기요, 다섯째로 스펄전, 브룩스 등의 설교시대인 19세기라고 할수있습니다. 이와같이 강단의 설교와 그 시대 역사는 성쇠를 같이했습니다. 설교는 기독교의 발전과 일치합니다. 설교가 있는 곳에 복음이 있고, 복음이 있는 곳에 교회가 있습니다.
살아있는 설교는 청중을 살립니다. 복음의 능력의 능력이 나타나 회개의 역사를 일으킵니다. 살아있는 설교는 사람을 변화시킵니다. 매력있는 설교는 청중을 모을 뿐입니다. 그렇지만 살아있는 설교는 청중을 살려내며 교회를 살려냅니다. 흥미있는 설교는 교회를 팽창시킬 뿐입니다. 그렇지만 살아있는 설교는 사람을 변화시키며 교회를 건강하게 성장시킵니다. 그리하여 세상까지 살립니다.
1) 설교자가 살아야 합니다
살아있는 설교자에게서 살아 있는 말씀이 선포됩니다. 살아있는 설교가 되기 위해서는 말씀을 선포하는 설교자가 살아 있어야 합니다. 예수의 죽음과 부활이 설교자의 몸에서 일어나야 합니다. 오직 그리스도로 사는 설교자는 살아 있는 말씀을 선포하게 됩니다. 진정한 설교는 그리스도가 바로 설교자요, 그리스도께서 설교자를 통하여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설교는 사람이 사람에게 전하는 진리의 전달입니다. 살아 있는 사람만이 살아 있는 말씀을 전하게 됩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