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한증
- 최초 등록일
- 2014.04.04
- 최종 저작일
- 2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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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서론
Ⅱ.본론
1. 다한증의 원인
2. 다한증의 분류
3. 다한증의 증상
4. 다한증 진단
5. 다한증의 치료
Ⅲ.결론
본문내용
다한증은 과도한 땀분비가 일어나는 것을 말하며 땀분비에 따라 국소적 혹은 전신적 다한증으로 구분한다. 국소적 다한증은 신체 일부에 국소적으로 과도한 땀분비가 일어나는 것으로, 손바닥, 발바닥, 팔다리의 접히는 부분(간찰부), 겨드랑이(액와부), 서혜부(허벅지가 시작되는 우묵한 부위), 회음부 등에 주로 나타난다. 그 외 이마, 코끝 등에 나타나기도 한다.
Ⅱ본론
1. 다한증의 원인
1) 국소적 다한증
손바닥과 발바닥, 액와부, 서혜부, 외음부와 같은 간찰부에 나타나며 그 외에 이마, 코끝, 흉골 부위에도 자주 발생한다. 주원인은 정신적 자극으로 인한 불안과 괴로움으로 정서적 흥분이 고조 되는데 있다. 또한 반신불수나 일측성 신경질환에 걸린 사람들에게서는 신체의 한쪽에 치우처 이러한 증상이 나타난다.
2) 전신적 다한증
열대지방과 같이 덥고 축축한 곳에서 발생하거나 열병이나 심한 운동을 한 후 발생하며 갑상선의 기능강화, 당뇨병, 독감, 말라리아, 결핵 등의 질병, 뇌하수체의 기능항진, 임신, 폐경, 전이성 종양, 저혈당증, 림프종 등이 있을 때에도 발생할 수 있다.
3) 미각 다한증
양념한 식품, 토마토 소스, 초콜렛, 커피, 차 또는 뜨거운 국을 마신 후에 이마, 윗입술, 구강 주위 그리고 흉골 부위에서 땀이 많이 날 때는 미각 다한증이라 부르는데 이하선 종양이 걸렸을 때도 비슷한 증상이 나타난다.
4) 후각 다한증
냄새를 맡았을 때 땀이 많이 분비된다
5) 일반 적인 신체의 허약함이 있을 때에도 나타난다.
2. 다한증의 분류
1) 정서적 발한
(1) 수장족저 다한증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을 때 잘생기고 잠을 잘 때나 진정 되었을 때는 생기지 않는다
이는 수장족저 에만 땀이 나는 것은 시상하부 발한 중추가 체온에는 영향을 받지 않고 뇌 피질의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이 질환이 있는 환자는 기구를 취급할 때 어려움을 겪고 피부가 습하므로 기구에 포함되어 있는 화학물질이 땀에 용해되어 접촉피부염을 일으킬 수 있다. 땀이 많이 나면 수분이 증발되어 손이나 손가락 온도를 낮추기 때문에 교감신경의 유출을 증가시켜 다한증을 더 악화 시킨다. 손의 온도를 2.5℃ 올리면 교감신경 반사의 악순환을 완화시켜 다한증이 호전된다.
참고 자료
다한증 가천의대길병원 의학칼럼
대한피부과학회/피부과학/2001/여문각
김기연 외 9명/피부과학/2001/수문사
http://health.naver.com/medical/disease/detail.nhn selectedTab=detaildiseaseSymptomTypeCode=AAdiseaseSymptomCode=AA000246cpId=CP00038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