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자의 사상
- 최초 등록일
- 2014.04.04
- 최종 저작일
- 20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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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천에 대한 이해
2. 인간본성의 이해
3. 예의 사회윤리
4. 도덕수양의 방법
본문내용
천에 대한 이해
·고대중국인들의 천의사상
-천이 자연과 인간의 세계를 주재
→이러한 천의 사상이 전국시대의 합리적 사유의 발달로 인하여 천의 개념이 다양하게 전개되면서 순자는 천의 자연성을 강조함.
공맹의 전통 유학
순자
자연과 인간세계를 주재하는 절대적 존재로 인간에게 선한 성품을 부여한 ‘도덕적 천’(형이상학적 존재)
객관적 법칙에 의해 지배되는 ‘자연 현상’으로 보고 인간과 천을 분리시킴(형이상학적 존재가 아님) ·공맹자와 순자의 천(天)사상
·순자의 천(天)사상
-천은 인간화복의 주재가가 아니다.
→천은 인간화복의 주재자가 아니라, 인간 스스로 의지와 행동에 의해 자신의 운명을 개척할 수 있음을 말한 것이다. 이는 천과 인간을 분리시키고 천에 의지가 있음을 부정함.
-인간은 천과 독립적인 존재로서 대등하다.
→천은 단순히 객관적인 현상에 불과하며 인간은 자연의 일부분으로서 천과 대등하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의 가치규범은 천에 의해 품부 받는 것이 아니라, 인간 스스로가 만들어내는 것이다. ⇒이러한 순자의 천사상은 천과 사람의 구분을 명확히 하였고, 결국 인간을 하늘의 권위로부터 해방시켰다.
인간본성의 이해
맹자
순자
인간과 동물을 구별짓는 특성을 본성으로 간주
→인의예지의 도덕성을 인간 교유의 본성으로 보아 인간이 도덕적 존재임을 천명함.
인간의 본성을 동물의 본능과 확연히 구별되지 않는가고 하여 ‘인간의 본성은 악하다’는 성악설을 주장함
·맹자와 순자의 인간본성 이해
·순자의 인간본성
-사람의 본성은 악한 것이니 그것이 선하다고 하는 것은 인위적 노력에 의한 것이다.
→이러한 인간본성은 처음부터 타고나는 것(천부적인 것)인데 이익을 좋아한다. 이러한 보성에 따르는 즉 순시(사람의 성(性)과 사람의 정(情)을 따르는 것)하기 때문에 다툼, 질투, 시기 등의 마음이 생겨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