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문화산책 공통] 중국의 대표적인 두 도시 베이징과 상하이는 여러 면에서 큰 차이를 지니고 있습니다. 베이징과 상하이의 서로 다른 역사와 오늘날의 기능 등에 주목하여 두 도시의 특징을 비교, 서술하십시오.

소개글

[방통대 국어국문학과 1학년 중국문화산책 공통] 중국의 대표적인 두 도시 베이징과 상하이는 여러 면에서 큰 차이를 지니고 있습니다. 베이징과 상하이의 서로 다른 역사와 오늘날의 기능 등에 주목하여 두 도시의 특징에 대한 방통대 과제입니다.
다양한 자료와 문헌을 참고하여 작성했습니다.
참고자료로 활용하셔서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과제작성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베이징의 특징
1) 개요
2) 지리환경
3) 역사와 문화
(1) 베이징의 역사
(2) 베이징의 문화
4) 베이징의 경제
5) 오늘날의 기능 : 대륙의 대도(大都) 북경
2. 상하이의 특징
1) 개요
2) 지리환경
3) 역사와 문화
(1) 상하이의 역사
(2) 상하이의 문화
4) 상하이의 경제
5) 오늘날의 기능 : 개혁개방의 마도(魔都) 상하이
3. 베이징과 상하이의 비교
1) 정치의 도시 북경, 경제의 도시 상해
2) 역사와 문화의 북경, 급변하는 중국의 현주소 상해
3) 전통 상점의 보고 북경, 세계 패션의 경연장 상해
4) 중국 전통 요리의 북경, 세계 각국 요리의 상해
5) 만리장성의 북경, 강남수향의 상해
6) 경극의 도시 북경, 서커스의 도시 상해
7) 베이징 사람과 상하이 사람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Ⅱ. 본론

1. 베이징의 특징
1) 개요
북경은 중국의 6대 고도 중의 하나이다. 원나라 이전까지는 계속 유연, 연경으로 불렸으며, 원대의 수도가 되면서 대도라고 개칭되었다. 이때부터 중국의 정치중심지가 지금의 서안인 장안, 낙양 등 고도에서 북경지역으로 옮겨지게 되었다. 대도는 당시 유명한 학자인 유병충에 의해 설계되었다. 명나라 때 연왕(燕王: 영락제)이 황제의 지위를 찬탈한 후 수도를 남경에서 북경으로 옮겼다. 명의 영락제는 원래 있던 원나라의 궁전을 모두 철거하여 북경성을 개조하고 궁성(현재의 자금성)과 황성을 지었다. 영락제는 궁성이외에도 천단, 지단, 일단, 월단을 추가로 지었다. 청나라 때 북경에 수도를 정한 후 명나라 때 지어진 궁궐 및 성곽, 연못 등을 모두 그대로 썼으며, 여기에다가 더하여 지속적인 증축 및 보수를 하였지만 전면적인 공사는 하지 않았다. 청조 때 북경에 건설된 것으로는 주로 왕궁의 증축과 북경 서쪽의 대규모 인공정원이지만 아편전쟁시기 영국과 프랑스 연합군에 의해 불탔다. 현존하는 북경의 유적은 대부분 명․청 양대의 유적이다.

2) 지리환경
북경은 중국 동북부에 자리 잡고 있으며 동경 약 115도 25분에서 117도 30분이며 북위 39도 28분에서 41도 5분에 걸쳐있다. 남북의 거리는 176Km, 동서의 거리는 160Km 면적은 16,807㎢ 이다. 연평균 기온은 섭씨 13도 가량이며 연강수량은 635㎜좌우이다.

<중 략>

3. 베이징과 상하이의 비교
1) 정치의 도시 북경, 경제의 도시 상해
천안문 광장으로 대변되는, 중국 정치의 도시 북경. 남북 880m, 동서 500m 동시에 100만명의 군중이 운집할 수 있는 세계 최대 크기의 광장중 하나인 천안문 광장, 과거 봉건시대 왕권과 권력의 상징으로, 근대화 이후에는 시민들의 정치적 욕구를 대변하는 아고라장으로 활용된 곳. 천안문 광장 인근 인민대회당(人民大会堂)에서는 공산당 중앙위, 상무원 등 중국의 각종 정치단체의 활동이 이루어진다. 정치색이 물씬 풍기는 북경.
중국 계획 경제의 산물 상해. 누군가는 '천지개벽의 놀라운 변화'라는 코멘트를 했을 정도로 처음 방문하는 여행자에게는 놀라움 그 자체다. 푸동과 맞은편 와이탄으로 대변되었던 개발구역은 점차 다른 지역으로까지 이어지고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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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창완(2008) 베이징, 살림
루쉰(2012) 상하이런 베이징런, 일빛
박성수(2007) 역사학개론, 박영사
정재호(2006) 중국의 강대국화, 도서출판 길
변성규 저(2003) 중국문화의 이해, 학문사
공건(2003) 상하이인 홍콩인 베이징인, 사과나무
김수환 외(2011) 도시는 역사다, 서해문집
김윤희(2008) 상하이의 빛깔을 찾아서(상하이-놀라운 번영을 이끄는 중국의 심장), 살림
한국경제특별취재팀, 상하이 리포트, 은행나무, 2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