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와 사고의 관계
- 최초 등록일
- 2003.06.05
- 최종 저작일
- 20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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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언어와 사고의 관계>>
(1) 언어와 사고의 유관론(有關論)
(2) 언어와 사고의 사회적 유관론(有關論)
(3) 언어와 사고의 무관론(無關論)
<<언어와 문화>>
(1)언어 상대성 가설
(2)언어 보편성 가설
<<마무리>>
본문내용
언어와 사고의 관계는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언어와 사고의 유관론과 무관론이 그것이다. 다시 유관론은 '사고 - 언어의 관계'로 보는가와 거기에 사회적 요소를 첨가하여 '언어와 사고, 그리고 사회적 요인과 관련'하여 보는 관점으로 구분할 수 있다. 거의 대다수는 언어와 사고의 관련성을 인정하지만, 그 방향이나 성격에 대해서는 각자 서로 다른 견해를 보이거나, 관점이 교차되고 있는 편이다.
과거 논리적 실증주의(logical positivism)는 언어가 곧 사고라고 이야기했다. 이 언어와 사고에 대한 관계에서 그 관계의 방향을 바꾼 사람이 촘스키(Chomsky)이다. 그는 사고로부터 언어가 생성된다고 했다. 즉 아동의 사고는 그 형식의 법칙에서 언어의 문법을 표상한다는 것이다. 이와 다른 한편에서는 비고츠키(Vygotsky)나 루리아(Luria)가 언어와 사고의 관계에서 사회적 변인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연구를 발표하였다. 즉 이들은 언어와 사회와 사고의 삼원소적 관계를 설명하였다. 반면 피아제(Piaget)는 문법을 인습에 의한 '규칙'으로 보지, 인간의 고유한 사고의 법칙으로 보지는 않았다.
참고 자료
이규호(1998). 말의 힘. 좋은날
윤현섭(1994). 언어심리학. 박영사.
분석철학 http://nadir.pe.kr/Ethics/data-bank/concept/06/B13.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