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국가의 경제] 말레이시아의 일반 경제환경과 최근 경제동향
- 최초 등록일
- 2003.06.05
- 최종 저작일
- 20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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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말레이시아의 일반 경제환경과 최근 경제 동향을 볼 수 있는 좋은 자료 입니다...
목차
1 . 서론
2 . 본론
1. 말레이시아의 일반경제 환경과 특징
2. 최근 경제동향
3 . 결론
※ 참고문헌
본문내용
말레이시아의 ‘복합사회’를 구성하는 인종은 경제면에서도, 말레이인(人)은 농업(고무·벼농사를 하는 소농민)·행정·군대·경찰 등에, 중국계는 상인·주석광산·고무농장 노동자·기술 전문직에, 인도계는 고무농장 노동자·운수부문·중하급 공무원직 등에 각각 종사하고 있다. 그리고 그밖에 영국을 중심으로 하는 구미자본(歐美資本)이 주요고무농장 및 주석광산과 수출입·은행·선박·보험 부문의 중추를 쥐고 있다.
말레이시아 경제의 근대적 발전은 19세기 말부터의 고무농장 개척에서 비롯되었다. 이것은 열대지방의 농장 경영에서 큰 성공을 거둔 전형적인 예이다. 고무농장은 대자본에 의한 대규모의 것(에스테이트)과 소규모의 것으로 대별되는데, 모두 말레이 반도 서해안에 집중한다. 말레이시아의 고무는 세계 천연고무 생산의 약 40%를 차지한다. 주석은 고무보다 먼저 말레이시아 개척의 요인이 된 것으로, 19세기 중엽부터 채굴되었다. 산지는 넓은 범위에 걸치나, 특히 서해안의 킨타 하곡(河谷)이 대중심지이다. 주석 외의 광물자원 개발도 활발하여, 반도 남부의 철광석·보크사이트광 등은 각지에 수출되며, 금광산지도 여러 곳에서 볼 수 있다. 이들 근대적 산업과 대조적인 것이 전통적 농업이다. 말레이인은 각지에서 전통적 쌀농사에 종사해 왔는데, 식민지시대에는 고무와 주석 생산에 중점을 두고, 식량 생산에 대해서는 충분한 시책을 펴지 않아 쌀의 자급률은 30% 정도에서 머무르는 상태였으며 식량 증산에 노력을 기울인 것은 독립 이후의 일이다. 벼농사 지역은 반도의 북서부 및 북동부의 저지에 있으며, 말레이인이 많이 살고 있는 지역과 일치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