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두진

등록일 2003.06.05 한글 (hwp) | 9페이지 | 가격 500원

목차

들어가는 말

1.박두진의 생애
2.박두진의 시 세계
(1)초기시
(2)중기시
(3)말기시

맺음말

본문내용

『해야 솟아라. 해야 솟아라. 말갛게 씻은 얼굴 고운 해야 솟아라. 산너머 산 너머에서 어둠을 살라 먹고, 산 너머서 밤 새도록 어둠을 살라 먹고, 이글이글 애띤 얼굴 고운 해야 솟아라』(「해」의 첫 연)
혜산(兮山) 박두진(朴斗鎭)은 「해」와 「어둠」의 대비를 통해 희망의 세계를 힘차고도 빠른 율격으로 노래한 「해의 시인」이었다. 시작활동 59년. 조지훈·박목월과 함께 「청록집」을 펴낸 청록파의 마지막 생존시인이었던 그는 자연, 인간, 신(神)을 소재로 초월적 삶을 정갈한 언어로 표현한 「시인 중의 시인」이었다.
그는 1916년 경기 안성의 「고장치기」 마을에서 소작농의 아들로 태어났다. 동네라야 20여호의 작은 마을. 그는 고향을 『풀뿌리 나무껍질도 모자라서 누렇게 부황이 나지 않으면 피골이 상접한 참혹한 지옥도』라고 표현했다. 고향에서 만난 『그렇게 타고, 그렇게 이글대고, 그렇게 맑고, 그렇게 위대한 태양의 실체가 내 시의 원천이었다』고 고백한 바 있다.
24세 때 정지용(鄭芝溶)의 추천을 받아 「문장」지로 등단하기 전까지 측량소·경성부청·금융조합 직원을 전전했지만 우리말과 시에 대한 열정은 한시도 식은 일이 없었다. 45년 해방과 함께 「을유문화사」에 입사한 것이 조지훈·박목월을 만나 「청록집」을 내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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